[Pick] "안 와도 된당께∼" 고향 방문 자제 권하는 '구수한 현수막' "아들, 딸, 며느리야!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안 와도 된당께∼" 추석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촉구하는 정겨운 현수막들이 전국 곳곳에 걸리고 있습니다. SBS 2020.09.15 17:51
'윤미향 사건' 합의부 배당…"중대한 사건 해당"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의 재판부 심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윤미향 의원 사건은 원칙적으로 단독 재판부 사건이지만 사실관계나 쟁점이 복잡하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사건에 해당한다고 보아 재정합의 결정에 따라 합의부로 배당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5 17:44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보유량 비상…"매일 5천500명 더 헌혈해야" 코로나19 장기화와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보유량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4일까지 헌혈 건수는 총 168만 4천440건으로, 지난해 183만 82건보다 14만 5천642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9.15 17:37
[Pick] 조국 일가의 형소법 148조…정경심도 아들도 "증언 거부" "재판장님, 전면적으로 증언 거부하고자 합니다." "다른 재판도 받고 있고, 이 사건 관련해서 본인 처벌 받을 염려 있어서 거부하시는 겁니까?" "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 모 씨가 '증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SBS 2020.09.15 17:31
신규 확진 감소세…"국민 60% 접종 백신 확보 추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6명,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세 자리 초입 머리까지 내려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국민 60%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해외 백신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0.09.15 17:10
다음 주부터 수도권 '제한된' 등교수업 재개된다 오는 21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수업이 재개됩니다.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모든 학급에서 온라인 조례와 종례도 시행됩니다. SBS 2020.09.15 17:06
[HOT 브리핑] 배달원 숨지게 한 만취 운전자, 결국 구속 치킨 배달을 가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창호법이 만들어졌는데도 음주운전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9.15 17:06
검찰 등 사칭해 현금 28억 가로챈 일당 구속 기소 검찰 수사관·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막대한 현금을 가로챈 전화금융 사기 조직원 5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피해자 4명에게서 현금 약 2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거책 46살 A 씨와 전달책 33살 B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20.09.15 16:49
주삿바늘 실수로 영아 숨지자 '병사' 진단서…법원 "허위 작성" 골수 채취 과정에서 숨진 영아의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의사 2명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유정우 판사는 허위진단서작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병원 소아과 교수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전공의 B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20.09.15 16:49
남양주서 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사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공단의 한 건물에서 사다리를 타고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 A 씨가 약 7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20.09.1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