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모친, 강탈 5억 중 2억5천 반납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다 불법 주식거래 등으로 실형이 선고된 이희진 씨 부모 피살사건의 주범격 피의자의 어머니가 아들 일당이 범행으로 챙긴 5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을 들고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9.03.21 14:07
"좋은 데 쓰세요"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천만원 놓고 사라져 충남 천안시 성정2동행정복지센터에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자가 현금 1천만원을 놓고 사라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성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를 쓴 50대 남자가 들어와 현금 1천만원이 들어 있는 쇼핑백을 복지팀 책상 위에 놓고 유유히 사라졌다. 연합 2019.03.21 14:02
포항시장 "지진 벗어나 활력 회복 위한 특별법 만들어야" 포항시는 지난 2017년 규모 5.4의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의 영향을 받았다는 정부 연구 결과와 관련해 "포항 활력 회복을 위해 특별법… SBS 2019.03.21 14:02
포항시장 "지진 벗어나 활력 회복 위한 특별법 만들어야" 포항시는 지난 2017년 규모 5.4의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의 영향을 받았다는 정부 연구 결과와 관련해 "포항 활력 회복을 위해 특별법… SBS 2019.03.21 14:01
정준영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영장 심사를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 유치장으로 옮겨졌습니다. 정준영은 21일 오전 9시 35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도착해 낮 12시 17분쯤 법원을 빠져나왔습니다. SBS 2019.03.21 13:16
전명규, 조재범 폭행 피해자에 합의 종용 사실로…중징계 요구 한국 빙상계의 '대부'로 불렸던 한국체육대학교 빙상부 전명규 교수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폭행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한 것으로 교육부 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21 12:56
경기도형 민주평통 자문회의 출범…지자체 중 최초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형 민주평통 자문회의가 출범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네,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 자문회의와 유사한 조직인데요,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남북평화 정책자문기구인 '평화정책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1 12:49
가야 건국신화 새겨진 흙방울 출토…학계 이목 집중 경상북도 고령군 지산동 대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작은 흙방울에서 김해의 금관가야 건국신화를 묘사한 그림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흙방울 그림은 가야국의 건국신화뿐 아니라 가야사 연구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SBS 2019.03.21 12:46
속옷에 숨겨온 4천 명분 마약…공항 검색대 '프리패스'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마약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경찰이 마약 밀반입자를 검거했습니다. 4천5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숨겨 들여왔는데, 공항 검색대를 다섯 차례나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SBS 2019.03.21 12:37
'이희진 부모 살해' 중국동포 공범 3명 체포영장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중국 동포들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A 씨 등 중국 동포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