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만난 트럼프 "北에 '종교의 자유' 문제 제기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 북한에 종교의 자유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에서 탈북자를 만나 말한 것인데,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할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7.19 06:29
"무인정찰기 격추" vs "밀수 유조선 억류"…호르무즈 긴장감 고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군함에 접근해오던 이란의 무인정찰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외국 유조선을 석유밀수 혐의로 억류했다고 발표했는데,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06:26
이란군, 美 '호르무즈 공동전선'에 "페르시아만 지옥될 것" 미국 정부가 이란의 위협을 이유로 걸프 해역의 입구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지키는 이른바 '호르무즈 호위 연합체'를 결성하겠다고 하자 이란 군부에서 강경한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SBS 2019.07.19 06:18
이란군, 美 '호르무즈 공동전선'에 "페르시아만 지옥될 것" 미국 정부가 이란의 위협을 이유로 걸프 해역의 입구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지키는 이른바 '호르무즈 호위 연합체'를 결성하겠다고 하자 이란 군부에서 강경한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SBS 2019.07.19 06:15
험악해지는 호르무즈…美 "이란 무인정찰기 파괴" 세계 최대의 원유 수송로인 걸프 해역의 입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의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18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복서함이 1천야드로 매우 매우 근접한 이란 무인정찰기에 대해 방어 태세를 취했다"라며 "그 무인정찰기가 즉시 파괴됐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9 06:14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WTI 2.6%↓ 국제유가는 18일 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6% 떨어진 55.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9.07.19 04:58
美 하원 '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법안 가결…상원 통과 난망 미국 연방 하원이 18일 오는 2025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CNBC 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19.07.19 04:58
신임 EU 수장 "브렉시트 연기, 근거 타당하면 열어둘 것"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신임 유럽연합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와 관련해 영국이 제시하는 이유가 타당하면 추가로 더 연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연합 2019.07.19 04:37
美 국무부, 호르무즈서 이란의 선박 억류에 "즉각 석방하라" 미국 국무부는 이란이 외국 유조선과 선원들을 억류한 것과 관련해 즉각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선박들을 계속 괴롭히고 호르무즈 해협 안팎에서 안전한 항행을 방해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9 04:37
이란, 구조했다던 외국유조선 '석유 밀수' 혐의 억류 이란 혁명수비대는 14일 이란산 석유 연료를 해상 환적 수법으로 밀수하던 외국 유조선 1척과 선원 12명을 법원의 명령에 따라 억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연합 2019.07.19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