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서 규모 6.1 지진…"피해 보고 없어"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현지 시간 오늘 오전 8시 5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파푸아 아베푸라 서쪽 233㎞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2㎞입니다. SBS 2019.06.24 11:11
[Pick] 애완 원숭이에 코코넛 따는 법 가르치던 주인의 '끔찍한' 결말 한 주인이 키우던 애완 원숭이에 공격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의 한 코코넛 농장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11:02
베트남 중북부 41도 불볕더위…뎅기열 환자 급증 베트남 중북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41도에 달하는 불볕더위를 보이면서 수도 하노이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일간 베트남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중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1도를 기록했고, 북부지역에서도 39도를 나타냈습니다. SBS 2019.06.24 10:59
폼페이오, 협상 재개 여부에 "아주 진정한 가능성"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미협상 재개에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조만간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의 반응을 토대로 '진정한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은 당장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0:54
日언론 "北, 집단체조 재개로 외화벌이…관광객에 관람 의무화" 도쿄신문은 북한 관영 여행사인 조선국제여행사가 협력 관계의 중국 여행사에 지난 19일 자로 보낸 통지문을 입수했다며 베이징발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9.06.24 10:31
예멘 반군, 사우디 공항 공격…1명 사망·7명 부상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 남부의 민간 공항을 공격해 시리아인 1명이 숨지고 민간인 7명이 다쳤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동맹군은 "매일 수천 명의 민간인이 이용하는 아브하 국제공항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 시간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0:28
日 언론 "北, 집단체조 재개로 외화벌이…관광객에 관람 의무화" 북한이 최근 중단된 집단체조 공연을 24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도쿄신문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관영 여행사인 조선국제여행사가 협력 관계의 중국 여행사에 지난 19일자로 보낸 통지문을 입수했다며 베이징발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19.06.24 10:28
스페인 42℃ 독일·프랑스 40℃…유럽 기록적 폭염 예보에 '비상' 기록적인 폭염 예보로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스페인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이번 주 일부 지역이 섭씨 40℃를 넘어서고 폭염이 불러온 대기 불안으로 폭풍도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6.24 10:27
[뉴스딱] 33도 땡볕 아래 '맨땅 낮잠' 당한 中 유치원생들 <고현준/시사평론가> 땡볕 아래서 자는 유치원생들의 영상이 공개돼 많은 사람이 분노했습니다. 지난 19일 중국 동부에 있는 한 사립유치원에서 두 명의 아이가 밖으로 쫓겨났습니다. SBS 2019.06.24 10:16
美 남부 폭염에 차안서 방치된 아기 사망사고 잇따라 미국 텍사스에서 18개월 된 아기가 뜨거운 차 안에 5시간 동안 방치됐다 숨졌습니다. 숨진 아기의 아버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쯤 텍사스주 갤버스턴시의 한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일하기 위해 아기를 차에 놔두고 자리를 비웠습니다. SBS 2019.06.2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