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참사' 가해 바이킹 시긴호, 부다페스트로 돌아와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를 일으킨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가 오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돌아왔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바이킹 시긴호가 현지시간 0시 30분쯤 선사인 바이킹 크루즈의 부다페스트 전용 선착장에 입항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24 17:59
中, '중국산 5G 장비 미국 내 사용 금지 검토' 보도에 "황당무계" 미국이 중국에서 설계, 제작된 차세대무선통신 5G 장비를 미국 내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미국의 행위는 "황당무계한 소리"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19.06.24 17:56
필수 자격 '유머 감각'…이색 스포츠 '진흙탕 축구' 인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진흙탕 축구'입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에서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이색 경기인데, 종아리까지 파묻힌 상태지만 선수들 표정만큼은 진지합니다. SBS 2019.06.24 17:46
러시아 해역서 북한 어선 침몰…"선원 4명 실종, 6명 구조"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부산해경서는 지난 22일 오후 8시 48분쯤 러시아 인근인 북한 나진 동방 463㎞ 해상에서 북한어선이 침몰해 인근을 지나던 2만 6천t급 파나마 선적 A호가 구조 작업을 벌였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19.06.24 17:32
[Pick] "기차 놓쳤잖아!"…애꿎은 역무원에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자신의 잘못을 애꿎은 역무원에게 화풀이 한 2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광둥성 선전의 선전북역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17:26
이란 "유럽, 핵합의 지킬 의지 없다" 강력 항의 ▲ 테헤란을 방문한 앤드루 머리슨 영국 중동·국제개발 담당 국무장관을 만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 이란 정부가 핵합의 서명 당사자인 유럽 … SBS 2019.06.24 17:07
폼페이오 미 국무, 이란과 긴장 속 사우디 방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오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사우디 현지 언론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제다에서 살… SBS 2019.06.24 17:03
[Pick] '가득 담긴 사랑'…농부 아버지가 아들에게 만들어 준 책가방 농부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손수 가방을 만들어 뭉클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캄보디아 초등학교 교사 소피우스 수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자가 매고 온 특별한 책가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6.24 16:27
[Pick] 남의 집 문 따고 들어와 옷장 안에서 자고 있었던 곰 하마터면 야생동물에게 집을 빼앗길뻔한 가족들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몬태나주 미줄라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16:27
美 대선주자 샌더스, 1천900조 원 학자금 빚 탕감 법안 발의 오는 2020 미국 대선의 진보계 유력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4일 1조 6천억 달러에 달하는 대학생 학자금 빚을 탕감하는 법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9.06.2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