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공산정권 붕괴 후 최대 시위…25만 명 "부패 총리 물러나라" 체코에서 23일 25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총리 퇴진'을 외치며 수도 프라하 도심에 모여들었습니다. 1989년 공산정권을 붕괴시킨 시위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대라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09:06
캄보디아 건물 붕괴 17명 사망…"60여 명 있었다" 진술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17명이 목숨을 잃고 24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SBS 2019.06.24 08:06
세계가 주목한 유튜브 요리사, '망치' 한식의 인기 비결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로 국내에서는 백종원 씨가 인기라면, 미국에는 유튜버 망치가 있습니다. 망치는 한식을 주제로 한 유튜버 가운데 전 세계 가장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SBS 2019.06.24 08:02
"트럼프-김정은, 연락 지속해 왔다"…협상 동력 유지 강조 김정은 위원장이 흥미로운 내용이 담겼다며 심중하게 생각해 보겠다던 그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게 맞고, 두 정상 간에 연락이 계속 돼 왔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07:13
北과 협상 재개 한층 적극성 띠는 美…"당장 시작할 준비돼 있다" 미국이 북미협상 교착 타개에 한층 적극성을 보이며 북한에 빨리 대화를 재개하자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로 화답한 데 이어 북미협상을 총괄해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른 시일 내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을 표명하며 강한 대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SBS 2019.06.24 06:52
캄보디아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 '눈덩이'…17명 사망 확인 이미 17명이 목숨을 잃고, 24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붕괴 당시 건물에 60여 명이 잠들어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새벽 4시 캄보디아 남서부 항구도시인 시아누크빌에서 신축 중인 7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9.06.24 06:50
펜스 美 부통령 "이란, 美 자제를 결단력 부족으로 오해 말아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3일 격추에 대해 미국이 보복 공격에 나서려다 실행 직전 취소한 것과 관련, "이란은 미국의 자제를 결단력 부족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4 06:41
폼페이오 "트럼프 친서, 北과 논의 시작에 좋은 토대 제공 기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미협상 재개에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4 06:40
美, 트럼프 친서 확인…"북미협상 재개 가능성 커"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흥미로운 내용이 담겼다면서 심중하게 생각해 보겠다던 그 친서,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게 맞고, 두 정상 간에 연락이 계속 돼 왔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06:14
백악관, 트럼프 친서 확인…"북미 정상 연락 계속 진행돼와" 미국 백악관은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냈고 두 정상 간에 연락이 계속 진행돼 왔다"고 짧게 밝혔다. 연합 2019.06.24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