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술이 원수'…만취한 20대 남성의 황당한 주사 술에 취해 황당한 주사를 저지른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중국 소후닷컴 등 외신들은 광둥성에 사는 26살 창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3 14:06
전자담배 '쥴' 美 의회서 조사키로…"청소년 중독 우려" 1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전자담배 '쥴'이 청소년들의 흡연을 부추긴다는 여론이 일자 미 의회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하원 감독개혁위원회 경제·소비자정책소위 위원장인 라자 크리슈나무시 의원은 쥴랩스의 최고경영자에게 최근 보낸 서한에서 쥴이 청소년 사이에 불고 있는 전자담배 인기의 주된 원인이라 지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3 13:17
홍콩 경찰-시위대 충돌로 70여 명 부상…2명은 중상 수만 명의 홍콩 시민이 벌인 '범죄인 인도 법안' 저지시위를 경찰이 물대포, 고무탄, 최루탄 등을 동원해 강경하게 진압하면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9.06.13 13:11
사진 찍는다고, 남의 땅 불쑥…日 관광객 증가에도 골치 연간 외국인 방문객이 3천만 명을 넘어선 일본, 그만큼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홋카이도 비에이초도 그중 한 지역입니다. SBS 2019.06.13 12:42
필리핀 "中선박, 22명 탄 어선 침몰시키고 도주…비열한 행위"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리드뱅크 인근 해상에서 중국 선박이 필리핀 어선을 침몰시키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필리핀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13 11:53
[Pick] 아버지 머리 분리해 '냉동 보관'한 회사에 소송 제기한 유가족…무슨 일? 한 남성의 머리만 떼어 냉동 보존한 생명연장재단이 유가족으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미국 몬태나주에 거주하는 57세 커트 필그램 씨가 인체 냉동보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코르 생명연장재단을 상대로 100만 달러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3 11:42
중국 관영언론, 홍콩 시위 '폭력성' 일제히 부각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는 사평에서 일부 시위 참가자가 폭력적인 수단으로 보도블록 등을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통제력을 잃은 거리 정치는 홍콩을 낙후시키고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3 11:37
인도 "두 번째 달 탐사선 다음 달 15일 발사" 인도우주연구기구는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달 탐사 계획을 발표했다고 인도 일간 민트 등 현지 매체가 13일 보도했습니다. 찬드라얀 2호는 2008년 찬드라얀 1호에 이은 인도의 두 번째 달 탐사선입니다. SBS 2019.06.13 11:20
화웨이, 美 당국에 "美 통신업체와의 거래제한방안 폐기해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 연방통신위원회에 국가안보 위협을 근거로 미국 이동 통신사들과 화웨이의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6.13 10:09
한일 의원들, 9월 도쿄서 합동총회…"관계 개선 논의 전망"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일한의원연맹은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런 일정을 확인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징용문제 등으로 냉각된 한일관계의 타개 방안에 관해 이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측했습니다. SBS 2019.06.1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