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96km·높이 2km…마을 덮친 공포의 '먼지 폭풍'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공포의 먼지 폭풍'입니다. 지난 5일 미국 텍사스 코호마 지역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시속 96㎞, 높이 2㎞에 달하는 먼지 폭풍이 순식간에 마을을 집어삼키게 됩니다. SBS 2019.06.13 17:57
"자식 먼저 보낸 부모 마음"…장례 치르는 코끼리 가족 인도에서 한 코끼리 무리가 먼저 세상을 떠난 새끼를 애도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아기 코끼리 장례식'입니다. SBS 2019.06.13 17:52
[Pick] 고속도로 한복판에 나타나 막아선 경찰차 물어뜯고 도주한 악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다, 예상치 못한 공격을 당한 경찰들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3 17:44
다뉴브강 하류서 한국인 시신 1구 수습…남은 실종자 3명 헝가리 다뉴브강 사고 지점으로부터 110㎞ 떨어진 하류에서 어제 수습된 시신 한 구가 침몰 유람선에 탑승했던 한국인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3명, 헝가리 당국은 수상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13 17:19
기아차, '중국 1호 공장' 폐쇄…합작 위에다그룹에 장기 임대 기아자동차가 판매 급감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중국 1호 공장'이 이달 말 문을 닫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앞서 중국 베이징 1공장을 가동 중단해 현대차그룹의 중국 판매가 대폭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06.13 17:02
오만해에서 한 달 만에 대형 유조선 2척 또 피격…"어뢰 공격" 이란 국영 아랍어 방송 알알람은 걸프 해역으로 이어진 오만해에서 대형 유조선 2척이 현지시간 13일 오전 피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알알람 방송은 오만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폭음이 두 차례 연속으로 들렸고, 이 폭음은 걸프 지역에서 원유를 실어 나르던 유조선 2척에 대한 공격으로 발생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13 16:57
홍콩 시위사태 속 "나는 중국인 아닌 홍콩인" 유학생 글 논란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성은 중국인이 아닌 홍콩인이라고 밝힌 한 유학생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9.06.13 16:50
"독살된 김정남은 CIA 정보원"…얼마나 설득력 있을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 SBS 2019.06.13 16:48
[Pick] 사진 앱으로 여자인 척…'미성년 성매매' 시도한 경찰 붙잡은 대학생 한 대학생이 독특한 방법으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시도한 경찰을 붙잡아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대학에 다니는 20살 남학생 '이던'이 성별을 바꾼 사진으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려는 경찰을 붙잡았다고 전했습니다.매체에 따르면, 이던은 지난 5월 스냅챗 성별 전환 필터를 이용해 '셀카'를 찍었습니다. SBS 2019.06.13 16:44
트럼프 "홍콩 시위, 中과 잘 해결 바란다"…의회선 강경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 개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것에 대해 잘 해결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 참여자들이 중국에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말에 "나는 시위 이유를 이해하지만, 그들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들이 중국과 잘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