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 최루탄에 '우산 방어'…홍콩 '송환법' 대치 계속 홍콩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범죄인 인도 법안에 항의하는 시위가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물대포와 최루탄까지 등장했는데, 정부와 시위대 간의 대치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6.13 07:36
다뉴브강 110km 하류서 시신 1구 수습…수상 수색 강화 밤사이 헝가리 다뉴브강에서는 남아 있던 실종자 4명 중의 한 명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110km나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SBS 2019.06.13 07:13
트럼프 '김정은 친서' 연일 언급…"회담 서두르지 않겠다" 우리와 시차가 있는 미국은 오늘이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1차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다시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매우 멋진 편지였다고 신뢰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SBS 2019.06.13 07:11
美 입시 비리 스탠퍼드대학 감독에 '딱 하루 구금' 판결 미국 대학사회를 뒤흔든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대학 스포츠팀 감독에게 '1일 구금'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1년 이상의 징역형을 요구한 검찰은 당장 반발했습니다. SBS 2019.06.13 06:50
美 국무부 "北과 실무협상 준비돼있어…1년 前 약속 결실 원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싶고 준비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1년 전 약속을 향해 어떻게 진전을 이뤄갈지 상대방과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6.13 06:47
트럼프 "예상치 못한 친서…3차 회담 서두르지 않을 것" 우리와 시차가 있는 미국은 오늘이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1차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매우 멋진 편지였다고 신뢰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SBS 2019.06.13 06:19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수습…110km 떨어진 지점서 발견 밤사이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는 남아 있던 실종자 4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110km나 떨어진 곳이었고, 인양된 선체 안에서도 정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더 이상에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6.13 06:15
美 국무부 "北과 실무협상 준비돼있어…1년 前 약속 결실 원해" 미국 국무부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1주년인 12일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싶고 준비돼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1년 전 약속을 향해 어떻게 진전을 이뤄갈지 우리의 상대방 과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6.13 06:02
美, 안보리에 "北, 정제유 한도 초과…즉각 공급 차단해야" 미국은 이 문서에서 북한이 올해 들어 정제유 불법 환적을 79차례 했으며, 연간 취득 상한선인 50만 배럴을 넘겨 안보리 제재를 위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3 05:02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에 또 급락…WTI 4.0%↓ 국제유가는 12일 다시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4.0% 미끄러진 51.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9.06.13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