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으로 치러진 프랑스 순직 군인 영결식…'이게 나라다' 인질 4명을 아프리카 무장세력에게서 구출하던 도중 숨진 프랑스 특수부대원 2명에 대한 영결식이 프랑스에서 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지난 14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파리 앵발리드에서 순직한 특수부대원들의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SBS 2019.05.15 15:13
[Pick] 욕심이 부른 참사…허겁지겁 간식 먹다 '질식사'할 뻔한 강아지 간식 먹다 질식해 쓰러진 반려견을 재빨리 살려내는 주인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2살 조슈아 에스피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15 14:59
[취재파일] 중국의 비밀무기와 사드 보복의 기억 "모든 준비를 갖췄다. 싸우는 게 두렵지 않다. 싸워야 한다면 끝까지 싸우겠다. 오천년 넘는 풍파를 겪었는데, 겪어보지 않은 일이 뭐가 있겠는가? 민족 부흥의 위대한 과정을 실행하기 위해선 반드시 어려움도 있게 마련이다. SBS 2019.05.15 14:35
[Pick] 반려견 하루 이상 산책 안 시키면 '호주'에서 벌어지는 일 호주에서 동물을 '지각하는 존재'로 정의한 동물복지 법안이 의회에서 대거 상정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호주 ABC 방송은 호주 캔버라시가 동물 복지를 증진하는 법률 개정안 상정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밀폐된 공간에 24시간 이상 개를 데리고 있는 사람은 2시간 이상 산책시킬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길 시 최고 4,000호주달러, 우리 돈 330만 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됩니다.또 차에 갇힌 동물을 구하기 위해서 차를 부수고 들어가는 것도 합법으로 허용되고, 차량에 적절한 장치 없이 동물을 이동하면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우리 돈 1,300만 원 상당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더불어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도 최대 2년 이하 징역 또는 2,600만 원 상당의 벌금으로 2배 강화된다고 알려졌습니다. SBS 2019.05.15 12:11
중국 독자 건조 첫 항공모함 곧 공식 취역 중국의 2번째 항공모함이자 독자 건조한 첫 항공모함인 '001A형'이 곧 공식 취역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 항공모함이 첫 운항한 지 1년이 지났다면서 중국 최초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의 전례를 고려하면 2개월 안에 취역할 가능성이 크다고 홍콩 문회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5 11:30
모네 '건초더미' 1천318억 원에 경매…모네 작품 중 최고가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인 '건초더미' 연작 중 한 점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현지 시간 14일, 1억 1천70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9.05.15 11:29
차이잉원 추월한 라이칭더 "당선돼도 타이완 독립 선포 안 해" ▲ 강연 중인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 타이완 총통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민진당 지지율 조사에서 차이잉원 총통을 앞지른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이 당선되… SBS 2019.05.15 11:09
"中 관광객, 무역전쟁 중인 미국 대신 유럽으로 발길 돌려" 미국과 무역전쟁이 격화하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미국 대신 유럽 등 다른 국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5 10:55
"中 관광객, 무역전쟁 중인 미국 대신 유럽으로 발길 돌려" 미국과 무역전쟁이 격화하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미국 대신 유럽 등 다른 국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5 10:40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과 전쟁은 없을 것"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미국과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그의 공식 홈페이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