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경기도, 도민 아이디어 30건 채택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수렴한 의견과 아이디어 가운데 30건을 경기도가 채택해서 정책에 반영합니다. 수도권 뉴스, 이영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민 간담회를 열어 58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그 가운데 우선 시행이 가능하거나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30건을 추렸습니다. SBS 2019.01.08 18:03
울산시, 완충 저류시설 사업 본격화…미포신단 첫 착공 산업단지 내 사고로 발생하는 유독 유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걸 막는 완충 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시작됩니다. 울산시는 주요 산업단지에 순차적으로 … SBS 2019.01.08 18:00
"셋째 낳으면 500만 원"…울주군, 출산 장려금 확대 출산율이 줄면서 농어촌에서는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울주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겠다며 셋째부터 출산장려금을 500만 원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SBS 2019.01.08 17:57
전주시, 버스 승강장 방한 텐트·탄소 발열 의자 추가 설치 추위 속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 승강장에 방한텐트와 탄소의자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전주시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 승강… SBS 2019.01.08 17:55
'전북 군산형 일자리' 추진 공식화…기업 참여 여부 관건 전라북도가 지엠 군산공장과 군산조선소 폐쇄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광주형일자리 형태의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전북군산형 일자리 사업입니다. SBS 2019.01.08 17:54
'靑 특감반 의혹' 한국당 검찰 출석…"15개 문건 추가 제출"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청와대 특감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한국당 법률지원단 소속 원영섭, 남구현 변호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08 17:51
고성 앞바다서 잡힌 2만여 명태는 '자연산'…어디서 왔나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방류 명태는 어디로?'입니다. 사실상 멸종위기인 명태. 지난달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2만 1,000여 마리가 잡혔는데요, 동해안에서 명태가 수천 마리 단위로 포획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9.01.08 17:46
초등생 교과서에 실린 '의지의 소방관'…긍정의 힘 전한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교과서 실린 소방관'입니다. 오는 3월 발간될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의 일부입니다. '험난한 사고도 이겨 낸 긍정의 힘' 해운대 소방서 전영환 소방관 이야기인데요, 전 소방관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당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하다가 강풍에 쓰러진 타워크레인이 소방차를 덮치면서 오른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SBS 2019.01.08 17:45
칼로 찍찍 '패딩 테러'…지하철 여성들만 노렸다 요즘 두껍고 긴 패딩 많이들 입으시죠,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패딩을 칼로 찢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패딩 테러 경찰 수사'입니다. SBS 2019.01.08 17:44
최대 폭 50m·높이 8m…태백산에 뜬 거대 '눈 조각상' 겨울의 도시 강원 태백시가 초대형 눈 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축제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태백산 눈축제'입니다. SBS 2019.01.0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