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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찍찍 '패딩 테러'…지하철 여성들만 노렸다

SBS뉴스

작성 2019.01.08 17:44 수정 2019.01.08 1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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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껍고 긴 패딩 많이들 입으시죠,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패딩을 칼로 찢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패딩 테러 경찰 수사'입니다.

크고 두꺼운 패딩을 입으면 외부 충격을 쉽게 알 수 없는데요, 최근 SNS상에는 패딩을 입은 여성만 골라 칼로 옷을 찢는 이른바 '패딩 테러'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는 가운데 인천에서 유사한 피해 사례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1세 여성 A 씨는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렸다"며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칼로 패딩을 그은 것 같다며 신고했는데요, 경찰은 A 씨가 이용한 지하철 역사와 거리의 폐쇄회로TV를 분석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큰맘 먹고 산 패딩인데 이제 지하철도 맘 놓고 못 타겠네요." "흉기가 몸에 닿을 수도 있는 건데 정말 소름 끼칩니다. 범인 꼭 잡히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