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홍'과 '콩'이라 부르자"…쌍둥이 판다 '작명 논쟁' 불붙은 독일 독일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의 작명 문제를 두고 논쟁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최근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의 이름을 둘러싼 논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0 17:58
독일 간 홍콩시위 주역 조슈아 웡…중국은 강력 항의 중국 정부는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독일이 홍콩 분열 분자가 입국해 반중국 분열행위를 하는 것을 허용했으며, 마스 장관은 공공연히 이런 인물과 접촉해 독일에 강력한 항의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10 17:47
[Pick] 밤새 술 마시고 화장실 한 번도 안 간 남성의 끔찍한 결말 술 취해 소변보는 것을 미룬 남성이 끔찍한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타이완 ET투데이 등 외신들은 중국 후난성 창사로 출장 갔다가 병원 신세를 진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10 17:33
日 아베 '우향우' 개각 유력…日 교과서 왜곡·역사 갈등 악화 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1일 단행할 개각에서 우익 성향의 인사를 전면에 내세울 것이 유력시 돼 향후 역사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9.10 17:09
호주 동부서 이틀간 화재 140건…일부 방화 의혹 호주 동부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 지역에서 방화 등으로 추정되는 불이 최근 이틀간 집중적으로 일어나 주택 수십 채가 파손되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0 16:44
자율 주행으로 고속도로 달리며 '쿨쿨'…美 운전자 영상 또 논란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몸을 맡긴 운전자가 자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NBC 등 외신에 따르면 다코다 랜들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어제 매사추세츠주 뉴턴시 인근 고속도로를 지나던 도중, 옆 차선의 테슬라 자동차 운전석에서 고개를 숙인 채 잠든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9.09.10 16:43
인니 '산불 연무', 태국 남부까지 덮어…말레이시아도 비상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의 대형 산불에서 발생한 연무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거쳐 태국 남부까지 뒤덮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409개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고, 인공강우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9.10 16:12
IMF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1년간 10배 증가" 분석 미국의 보호주의 때문에 한 해 동안 무역 불확실성이 10배나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통화기금과 스탠퍼드대학 학자들은 세계 전체의 무역 불확실성을 추적하는 지수를 개발했다며 이 같은 결론을 담은 보고서를 IMF 블로그에 발표했습니다. SBS 2019.09.10 16:12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 11월 1일 도쿄서 개최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측 의원들의 초당파 모임인 일한의원연맹은 간부회의를 열어 한국 측 한일의원연맹과의 합동총회를 오는 11월 1일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9.10 16:06
[Pick] 비극으로 끝날 뻔한 깜짝 이벤트…엄마가 대학생 딸 향해 총 쏜 사연 한 대학생 딸이 엄마 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가 총에 맞아 죽을 뻔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 지라드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1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