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대충 그린 거 아냐"…폭소 유발하는 '극사실주의' 반려견 그림 한 남성이 대충 그린 듯 열심히 그린 반려견 그림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동물전문 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6년 전 반려견 스탠리를 입양한 제이 카트너 씨의 그림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07 11:43
캐리 람 "홍콩 청년들, 일국양제 중요성 몰라"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반대 진영이 강한 반중 정서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일국양제를 강력히 옹호했습니다. 7일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람 장관은 중국 난닝시에서 열린 범주장삼각주 협력 회의에 참석해 여러 차례의 시위가 지나가는 과정에서 홍콩의 청년들이 많은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며 특히 청년들이 일국양제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09.07 11:16
[인-잇]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조국'과 '종교'의 의미를 묻다 2017년 여름 발생한 대규모 학살로 수십만 명의 로힝야족이 강제로 미얀마를 떠나야 했다. 60만 명이 넘는 이들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인근의 쿠투팔롱으로 향했다. SBS 2019.09.07 11:00
불매운동 와중에…"일본 닛산차, 한국 시장 철수 검토"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한국 시장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보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정치와 무역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국 내 일본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SBS 2019.09.07 10:45
홍콩 송환법 철회에도 진통 계속…지하철역 폐쇄·최루탄 발사도 '범죄인 인도 법안'의 공식 철회에도 6일 밤 늦게까지 홍콩 시민의 시위가 이어지면서 도심 곳곳의 지하철역이 폐쇄됐습니다. 시위대가 도심의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바리케이드를 설치하자 홍콩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해 강제해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07 09:49
"日, '수출규제 철회하면 지소미아 재검토' 韓 제안 불응 방침"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철회하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인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재검토하겠다는 한국 측 제안에 응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7 09:33
폼페이오 "비핵화가 北 체제 안전 보장…北 약속 이행 희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약속한 비핵화가 체제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약속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9.09.07 09:32
"지구의 허파 함께 지키자"…아마존 국가 정상들 협약 체결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을 공유하는 중남미 7개국이 아마존을 함께 지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 등 7개국은 현지시간 6일 콜롬비아의 아마존 지역 레티시아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공동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9.09.07 09:28
브라질 보우소나루 "아마존은 우리 것"…남미국가 협력 촉구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아마존 열대우림에 대한 주권을 강조하면서 남미국가들의 공동 이익을 위한 개발을 촉구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6일 콜롬비아 레티시아에서 열린 남미 정상회의에 보낸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에 대한 남미 국가들의 주권을 강조했다. 연합 2019.09.07 06:43
인도 찬드라얀 2호, 달 착륙 실패한 듯…"2㎞ 상공서 교신 단절 NDTV 등 현지 매체와 외신은 현지 시간 7일 오전 1시 55분 찬드라얀 2호 본체 궤도선에서 분리된 착륙선 비크람이 달 남극 부근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지상 2.1㎞ 상공에서 교신이 단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9.07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