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니…"인구 절반이 맞으면 감염 줄여" 그럼 백신 접종이 얼마나 이뤄져야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좀 덜 수 있을까요. 우리 정부는 11월까지 국민 70%에게 2차 접종을 끝내 집단 면역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는데, 인구 절반이 백신을 한 차례만 맞아도 코로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1.04.05 20:24
백신 100만 명 접종…상반기 1,200만 명 가능할까? 백신 접종은 어제까지 96만 2천 명에게 이뤄지면서 보건당국은 오늘 중에 접종자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봤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38일 만입니다. SBS 2021.04.05 20:22
'자매교회' 모임하다 확산…남아공 변이도 지역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주말이라 검사가 적어 주춤한 걸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500명 대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이 밝힌 가운데 교회를 고리로 한 확진자가 늘고 있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SBS 2021.04.05 20:21
과태료 10만 원인데…점심시간에 '외 0명' 여전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7가지 기본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출입명부의 경우 여럿이 함께 가는 경우에도 반드시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기록을 해야 합니다. SBS 2021.04.05 20:21
범행 방법 사전 검색…택배 사진으로 주소 알아내 이뿐 아니라 김태현은 사전에 범행 방법까지 자세하게 검색했던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휴대전화 분석을 통해서 계획적 범행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SBS 2021.04.05 20:15
'세 모녀 살해범' 24살 김태현…사이코패스 검사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두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남성의 이름과 얼굴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1996년생, 올해 만으로 24살인 김태현입니다. SBS 2021.04.05 20:14
[단독] '세 모녀 살인' 김태현 "연속 살인은 우발적"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해 신상이 공개된 1996년생, 만 24살 남성 김태현이 경찰 조사에서 여러 명을 살해한 건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4.05 19:57
오늘의 주요뉴스 1. 4·7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박 후보의 공공주택 공약과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1.04.05 19:5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박-오, 마지막 TV토론...'공공주택' vs '내곡동 땅' 설전 ▶ 아파트 물탱크 실링재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SBS 2021.04.05 19:51
아파트 단지 청소하던 노동자, 7m 아래로 추락해 부상 아파트 단지에서 청소하던 노동자가 7m 아래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오늘 낮 3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미화 작업을 하던 청소 노동자 75살 남성 A씨가 7m 아래 배수로로 추락했습니다. SBS 2021.04.0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