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박사방 일당 가운데 한 명으로부터 돈을 받고 여자 어린이를 살해하려고 모의한 혐의도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원아 살해 음모 혐의"

2. 조주빈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했던 사람들 가운데서는 한 시청 공무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5일) 아침 사건을 검찰에 넘기면서 조주빈 얼굴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단독] 공무원도 가담…유료회원 조직적으로 이용

3. 정부가 기업과 금융시장에 100조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대 보험료와 공과금 등의 유예나 면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19 도산 막겠다'…정부, 100조 원 긴급 투입

4. 미국이 코로나19 대처에 필수적인 의료용품 등에 대해 사재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美 확진자 4만 6천 명 넘어서…말라리아약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