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기성용이 올린 SNS 글…오늘의 노래 'Is it over?' 기성용선수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이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번 아시안컵까지는 같이 가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는 얘기는 기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SBS 2019.01.21 21:22
[단독] '학교폭력 117' 도움 요청했는데 "누락"…오류 원인도 감감 우리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한 신고 시스템에도 구멍이 뚫려있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학교폭력에 신속 대응하겠다며 117 신고번호를 만들어놨는데 여기에도 문제가 생겨서 피해 학생 신고가 누락된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9.01.21 21:19
45자 넘으면 112 문자 수신 오류…구설 오르자 뒷북 개선 버스에서 흉기를 꺼내 든 남성을 보고 한 승객이 조용히 112에 문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어이없이 대처한 일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더 취재해보니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진 이유가 112문자 시스템 오류 때문이었습니다. SBS 2019.01.21 21:15
'검사 출신' 판사 손에 맡겨진 양승태…관건은 '공모 입증' 사법 농단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영장심사가 모레 열립니다. 헌정 사상으로 처음으로 전직 사법부 수장을 구속할지 그 판단은 검사 출신의 부장판사가 맡게 됐습니다. SBS 2019.01.21 21:12
'외제차 3배' 엄두 안 나는 오토바이 보험…배달업계 막막 인천의 한 피자집 사장님이 저희에게 제보를 주셨습니다. 배달 오토바이의 종합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가입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사고라도 내면 배달노동자는 앞날이 막막할 수밖에 없는데 배달 오토바이의 보험 문제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1.21 21:06
보물선 사기 업체, 이름 바꿔 '코인 사기'…수법도 같았다 지난해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한다면서 투자자를 끌어모았던 신일그룹이 또다시 사기행각에 나선 정황을 경찰이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회사 이름까지 바꾸고 이번에는 가상화폐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SBS 2019.01.21 21:03
전국서 잇단 홍역 확진…영유아·2∼30대 성인 '접종 필수' 최근 대구와 경기 안산 일대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전남에서도 홍역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서른 명입니다. 외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히 아직 확산 단계로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1.21 20:59
검찰로 간 손혜원 의혹 쟁점은…①압력 행사 ②차명거래 손혜원 의원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에 문화재 거리가 지정되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 또 건물을 사들이기 전에 관련 정보를 사전에 알았는지 그리고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가 수사의 핵심입니다. SBS 2019.01.21 20:22
이기흥 사퇴 대신 "빙상연맹 제명 검토"…책임 떠넘기기 이런 사태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오늘 빙상연맹을 가맹단체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사퇴 여론을 무마하고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21 20:19
"성폭력 알 수 없었다"는 전명규, 피해자 회유 정황 문자 들으신 대로 전명규 교수는 측근 지도자들의 성폭력 문제는 자신도 전혀 알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말 과연 몰랐을지 오늘 공개된 피해자와 전명규 교수의 대화 내용 또 저희가 취재한 내용 보시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SBS 2019.01.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