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문자 신고, 45자 넘으면 오류…경찰 6년 넘도록 방치 버스에서 흉기를 꺼내 든 남성을 보고 한 승객이 112에 문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어이없이 대처한 일 어제 추가로 확인해보니, 112 문자 신고 시스템의 오류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SBS 2019.01.22 07:52
靑 기습 시위 영장 기각…'민노총은 암적 존재' 표현 논란 나흘 전 청와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비정규직 노조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의 영장 신청서에 민주노총은 암적 존재라는 표현까지 담기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SBS 2019.01.22 07:47
5t 탱크로리, 25t 화물차 들이받아…도로에 '거센 불길' 어젯밤 경북 칠곡군의 경부고속도로에서 5t 탱크로리 차량이 25t 화물차를 들이받아 큰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서울 방향 통행이 한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SBS 2019.01.22 07:41
손혜원 의혹 檢 수사 착수…쟁점은 압력행사·차명 의혹 손 의원 문제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손 의원이 목포에 문화재 거리가 지정되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 사전에 관련 정보를 알았는지, 또 조카에게 명의만 빌려준 부동산 실명법 위반인지 여부 등이 수사 대상입니다. SBS 2019.01.22 07:31
양승태 구속 여부 하루 앞으로…'검사 출신' 판사가 심사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영장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사상 최초로 이뤄지는 전직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 판단은 검사 출신의 한 부장판사에게 맡겨졌습니다. SBS 2019.01.22 07:23
아침 추위 '큰 일교차'…서쪽지방 미세먼지 '나쁨'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제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시 현재 철원의 기온은 영하 10.4도, 파주는 영하 9.9도 등 일부 중부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서울의 기온은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은 영하 2.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22 06:00
'목포 문화재 거리' 검찰 수사 착수…압력 행사 여부가 핵심 검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손 의원이 목포에 문화재거리가 지정되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 그리고 건물을 사들이기 전에 관련 정보를 사전에 알았는지 등이 핵심 수사 대상입니다. SBS 2019.01.22 01:49
'사법농단' 양승태 내일 구속영장 심사…검사 출신 판사가 결정 사법농단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영장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사법부 수장을 구속할지 그 판단은 검사 출신 부장판사가 맡게 됐습니다. SBS 2019.01.22 01:49
서울에서도 홍역 환자 발생…보건당국 "예방 접종이 가장 중요" 서울과 전남에서도 홍역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외국 여행을 다녀온 뒤 걸린 사람이 많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SBS 2019.01.22 01:49
'117 학교폭력 신고' 오류로 누락…원인 파악도 못 한 경찰청 정부가 학교폭력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만든 '117' 신고 시스템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신속 대응은커녕 피해 학생의 신고가 누락돼 도움조차 받지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1.22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