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 휩싸여…소속사 "보도로 접해, 사실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 SBS연예뉴스 2025.12.05 11:33
[틱틱붐]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휩쓴 창작극의 매력을 확인하다 '어쩌다 해피엔딩'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테디 셀러 공연이다. 한국 뮤지컬로는 최초로 '공연계 아카데미'인 토니어워즈 6관왕, 연출상, 무대 디자인상, 남우주연상)에 오르는 기념비적 사건을 일으킨 후 여섯 번째 시즌으로 '금의 환향'했다.'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한국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SBS연예뉴스 2025.12.05 11:33
김희철→허경환 '미우새' 아들들, 母벤져스와 입장 바꿨다…'최초' 스튜디오 출격 '미우새' 아들들이 엄마들의 여행을 지켜보러 최초로 스튜디오에 단체 출격한다.오는 7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장훈과 탁재훈이 母벤져스를 이끌고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특별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2025.12.05 11:32
"선배님 성형한 거예요?"…'비서진' 김광규, 선배 이미숙에 돌직구 질문 '비서진' 김광규가 선배 배우 이미숙에게 성형 의혹을 제기한다.5일 방송될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다.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입상을 계기로 데뷔한 이미숙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48년 차 올타임 레전드 배우다. SBS연예뉴스 2025.12.05 10:18
'모범택시3' 이제훈, 이번엔 '타짜도기'다…장혁진과 도박판 접수 '모범택시3' 이제훈이 '타짜도기'로 변신해 장혁진과 함께 도박판을 접수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SBS연예뉴스 2025.12.05 10:18
'JLPT 최상급' 성시경, 일본 시청자들도 스윗 보이스에 놀랐다 갈고닦은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에 진출한 가수 성시경이 목소리 하나로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성시경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일본 TBS 가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하마다 가요제'에 출연해 완벽한 가창력으로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성시경은 초반 분위기를 엿보는 싶더니 다음 라운드에서 아는 노래가 나오자 완벽하게 표현해 냈고, 이를 연달아 소화해 내자 현장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촬영장을 순식간에 미니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렸다.성시경의 노래 실력과 예능감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SBS연예뉴스 2025.12.05 10:18
만취녀 성추행 후 방치해 실명?…'궁금한 이야기Y', 연예기획사 임원의 수상한 새벽 드라이브 SBS '궁금한 이야기Y'가 한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이 술 취한 여성을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건을 추적한다.5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의 수상한 새벽 드라이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친다.지난 8월 19일 새벽, 친구들과 모임을 끝내고 택시로 귀가했던 20대 은지 씨. SBS연예뉴스 2025.12.05 10:16
임영웅, 폭설에 직접 제설 작전…"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간밤 폭설이 내린 가운데 가수 임영웅이 직접 내리막길에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을 공개했다.임영웅은 지난 4일 밤 자신의 SNS에 "제설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 패딩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넉가래를 들고 눈이 잔뜩 쌓인 집 앞 도로를 부지런히 치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25.12.05 10:01
유튜버 원지, 6평 지하 사무실→공유 오피스 이전…직원들 "배려와 지원 받아" '6평 지하 사무실' 근무 환경 논란에 휘말린 여행 유튜버 원지가 추가 해명 영상을 통해 사무실 이전 과정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 해명했다.지하 2층 약 6평 규모, 창문이 없는 공간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담은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원지는 지난 4일 공개한 콘텐츠에서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자신의 입장을 다시 설명했다.원지는 영상 서두에서 "사무실 논란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뒤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던 사람인데, 정작 그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 팀원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논란 이후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사무실 운영 방식을 정리 중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일부 취재진과 구독자들이 직접 사무실을 찾아오는 상황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사화되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 늦지 않게 설명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급히 영상을 올리게 된 배경을 밝혔다.가장 큰 오해로 번진 '한남동 사무실'과 '소속사 대표 남편설'에 대해서도 원지는 "한남동 사무실이 제 사무실이고, 소속사 대표님이 제 남편이라는 이야기가 기정사실처럼 퍼졌다"며 "한남동 사무실은 제가 지분 1도 없는 '회사 소유 사무실'이고, 대표님 역시 제 남편도, 친척도 아닌 완전히 남인 분"이라고 선을 그었다.과거 리모델링 현장을 공개하며 "1인 소속사"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서는 "당시 회사가 에이전시 위주로 오래 일하다가 소속사 업무를 비교적 최근에 시작한 상황이었고, 그때는 저 혼자만 소속돼 있어서 '1인 소속사'라고 말했을 뿐"이라며 "이 표현이 '내 소속사'로 오인될 수 있었다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원지는 "3년 전쯤 혼자 동대문에서 원단을 떼고 공장을 찾으면서 '호'라는 브랜드를 시작했지만, 2년 가까이 방치하다시피 했다가 다시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프리랜서 기획자·디자이너와 함께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스터디카페에서 모여 작업을 했다. SBS연예뉴스 2025.12.05 09:55
'두 딸 아빠' 박진영, 얼마나 더 멋져지려고…4년째 매년 10억 기부했다 가수 박진영이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사재 10억 원을 기부했다.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기부해 온 그는 올해까지 4년간 총 40억 원을 전달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병원,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각각 2억 원씩, 월드비전에 4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월드비전 측은 이번 기부금이 멕시코·브라질 지역 환아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최근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태국·인도네시아·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의 복구 및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박진영은 전달식에서 "세상을 바꿀 잠재력을 가진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치료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저에게는 6살, 5살 두 딸이 있다. SBS연예뉴스 2025.12.0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