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곳곳 소나기…전국 25도 안팎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저녁 공기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당분간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 SBS 2025.09.30 00:46
'전용기 탑승' 이원모 부인 소환…90억 비자금 의혹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해 논란이 일었던 이원모 전 비서관의 부인 신 모 씨를 특검팀이 소환했습니다. 신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회사에서 90억 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는데, 특검팀은 이 돈의 일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갔는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9.30 00:38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토허제 추가 없다" 서울시가 재건축, 재개발 절차를 단축해 2031년까지 주택 31만 호를 착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 없다고도 밝혔습니다.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9.30 00:34
지휘부 책임 촉구에 사의 표명…검, 반발 확산 검찰청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법이 통과된 뒤, 현직 검사들의 사의 표명이 이어지고 검찰 내부에선 지휘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 SBS 2025.09.30 00:31
발화 의심 배터리 정밀 감식…전기 단락 여부 조사 이번 화재가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의심되는 배터리 3… SBS 2025.09.30 00:26
최악은 피했지만 곳곳 '혼선'…수기로 주차 단속 공공기관 업무가 본격 시작된 어제 곳곳에서 혼선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처음 겪는 공무원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신용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5.09.30 00:24
81개 시스템, 12% 복구…"정상화 최소 한 달" 정부 전산망이 마비된 지 닷새째를 맞아 정부 24와 우체국 서비스를 비롯해 81개 업무 시스템이 우선 복구됐습니다. 하지만 복구율은 12%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SBS 2025.09.30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