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대표 1심 징역 15년…'중처법' 최고형 지난해 23명의 근로자가 숨진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에 대한 책임으로 아리셀 대표와 총괄본부장 에게 각각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가장 높은 형량입니다.권민규 기자입니다. SBS 2025.09.24 07:38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 돌입 서울대학교 병원 노동조합이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갑니다.서울대병원 노조는 의료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병원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 SBS 2025.09.24 07:34
"왜저래" 했는데 한국인?…"민폐 좀 그만" 시끌 해외 여행지와 비행기 같은 공공장소에서 맨발을 드러내는 행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온라인상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근 온라인의 '베… SBS 2025.09.24 07:22
서울 도심 활보한 혐중시위…원색적 욕설에 몸 피한 중국 관광객 ▲ '민초결사대' 등 보수 성향 단체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초입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혐중 시위를 벌… SBS 2025.09.24 07:16
"도저히 못 먹겠다"…환불 요청하며 보낸 '황당' 사진 한 디저트 가게 사장이 손님으로부터 케이크가 저절로 4등분으로 갈라졌다며 환불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 SBS 2025.09.24 07:16
제품엔 문제 없다?…'간염 증상' 사례들 공통점 체지방 감소 보조제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이죠.가르시니아에서 간 기능 관련 이상 사례가 발생해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 SBS 2025.09.24 07:12
[단독] '영웅 만들기' 지시 육성 입수…"왜 혼자 나갔냐면" 고 이재석 경사가 순직한 직후 이 경사를 영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하는 영흥파출소장의 육성 파일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녹취엔 이게 인천 해양경찰서장의 지시라는 취지의 말과 함께, 2인 1조 출동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걸 적당히 무마하려는 듯한 발언도 담겼습니다.동은영 기자입니다. SBS 2025.09.24 06:56
말 아낀 대법원장…"망신주기 청문회 강행" 비판 다음 소식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할지에 대해 대법원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조 대법원장 본인도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SBS 2025.09.24 06:50
카카오톡, AI 품고 대대적 개편…반응은 엇갈려 국내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카카오톡이 15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됩니다. AI 기능을 강화하고 친구 목록 화면을 인스타그램처럼 바꿔 이용자들이 앱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겠단 전략인데, 이용자 반응은 엇갈립니다.김혜민 기자입니다. SBS 2025.09.24 06:40
1천억대 주가조작 일당 적발…'패가망신' 1호? 엘리트 재력가들과 전·현직 금융권 고위 인사들이 짜고 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면서 특정 중견기업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금융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5.09.24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