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만 음악실에 부르더니…교사가 벌인 충격적인 일 음악 교사 안 씨는 왜 아이들을 음악실로 부르는 걸까?어제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음악 교사의 수상한 행적을 추적했다.30대 후반의 음악 교사 안 씨는 중학교 1학년생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친절한 선생님이었다.그런데 그는 음악실에 딸린 작은 방음 부스로 아이들을 1명씩 따로 불러 상담을 진행했다. SBS 2025.09.13 07:56
경기 평택에 시간당 67.5㎜ 폭우…곳곳 통제 경기 남부지역에 12∼13일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산천 잠수교 등의 양방향이 통제되고 일부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피… SBS 2025.09.13 07:37
이제 장어 못 먹는다? 멸종 위기종 되면 생기는 일 우리 대표 보양식인 뱀장어가 앞으로 더 귀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유럽연합이 국제거래 규제 대상인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자고 제안한 건데요, 장어 소비량이 많은 국가들에선 비상이라고 합니다. SBS 2025.09.13 07:06
67억 피싱 동원된 계정들…"90%가 청소년" 청소년들의 SNS나 중고거래 사이트 계정을 사들인 뒤, 이를 사기 범죄에 악용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그런데 이들중 일부는 계정을 빼앗… SBS 2025.09.13 07:00
'상품권 깡'·게임 아이템 판매…현금화 경로 수사 최근 잇따라 발생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는 상품권이나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을 추적하면서, 이들이 어떻게 범… SBS 2025.09.13 06:58
"드라이브 가자"…여중생 유인한 20대 체포 최근 미성년자를 유괴하려는 시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 여중생을 끌고 가려 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쫓아가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JTV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9.13 06:57
"약도 안 주고 화장실은 오픈"…'최악'의 수용소 구금됐던 우리 근로자들은 체포 과정이 폭압적이었고 구금시설은 '최악'이었다고 성토했습니다. 제대로된 설명 없이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고, 화장실마저 천막 하나가 전부인 개방된 공간이었다는 겁니다.김혜민 기자입니다. SBS 2025.09.13 06:50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국민 90%, 1인당 10만 원 정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데요, 정부는 지난 1차 쿠폰 지급으로 소비가 회복됐다며 이번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9.13 06:35
김건희에 이우환 그림…김상민 전 검사 영장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검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는 17일 열립니다. 특검팀은 김 전 검사가 구입한 이우환 화… SBS 2025.09.13 06:31
"맨입으로 부탁하나"…건진법사, 노골적 금품 요구 김건희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을 앞세워 전방위적인 청탁을 받은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 규정했습니다. 전 씨… SBS 2025.09.13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