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오늘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추입니다.하지만 여전히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될 테지만 가을은 … SBS 2025.08.07 00:50
잇따른 백화점 폭파 협박…20대·중학생 검거 서울의 한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와 수천 명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는데 경찰이 작성자를 잡고 보니 제주에 사는 중학생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협박글을 올린 20대 남성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신용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07 00:43
4년 만에 또 무너진 아파트 옹벽…주민 긴급 대피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서 10m 높이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4년 전 집중호우 때 무너져 보수공사를 했던 곳인데, 다음 주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KNN 안형기 기자입니다. SBS 2025.08.07 00:40
수해 복구 아직인데…또 내린 비에 '발 동동' 수해 복구가 한창인 경기도 가평에 어제 하루에만 92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은 복구 작업을 하던 중 또 쏟아진 많은 비에 막막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권민규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07 00:34
특검, 오늘 윤 체포영장 2차 집행…법무장관, 적극 협조 지시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오전 8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섭니다.지난 1일 첫 시도가 불발된 지 엿새 만입니다.특검팀은 이번… SBS 2025.08.07 00:25
"숨기거나 바꿨을 것"…특검, 고가 장신구 추적 김건희 여사 수사에는 유독 고가의 목걸이나 가방 같은 명품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김 여사 측은 부정한 금품을 받은 적이 없고 모조품이라고 주장하지만, 특검팀은 김 여사가 문제의 물품들을 숨기거나 바꿔치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07 00:22
호칭은 '피의자'…부장검사급 번갈아 투입 특검팀은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를 피의자로 호칭했습니다. 김 여사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김 여사의 주요 의혹을 담당하는… SBS 2025.08.07 00:20
김건희, 약 11시간 만에 귀가…마지막 입장 한마디 묻자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공개소환됐던 김건희 여사가 조사 시작 약 10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검에 출석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8.07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