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청탁 의혹' 통일교 전 본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 SBS 2025.07.30 21:4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07.30 21:36
고용노동부·경찰, '노동자 사망' 한솔제지 압수수색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지난 16일 30대 노동자가 폐지 처리 기계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한솔제지 대전 신탄진 공장과 서울 본사에 대해 압수… SBS 2025.07.30 21:30
몸속 수백개 우글우글…"뚫리고 부풀어" 고통 속 질식사 최근 제주 앞바다에서 낚싯줄이나 폐어구에 걸려 폐사하는 돌고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돌고래가 잘못 삼킨 낚싯바늘이 감염으로 이어져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5.07.30 21:29
스토킹 처벌법 제정에도…끔찍한 범죄 되풀이, 왜 여성을 스토킹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한 사건은 나흘 동안 세 차례나 있었습니다. 4년 전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돼, 가행자 접근금지와 같은 강제 조치가 가능해졌지만, 이런 끔찍한 범죄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뭐가 문제인지, 전형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SBS 2025.07.30 21:12
범행 당일 밤 피해자 빈소에…대전 '교제 살인' 20대 체포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뒤 도주했던 20대 남성이, 사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미리 빌려둔 차량과 오토바이를 번갈아 타며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TJB 김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7.30 21:10
'펑' 전복된 차량서 사망…뒤늦게 산재로, 책임자는 0명? 지난해 경남 사천의 한 채석장에서 차량이 뒤집어져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했는데, 뒤늦게야 현장에 안전 조치가 없었던 '산업재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5.07.30 21:04
"훅 들어와" 도로 위 무법자들…꽁무니 말고 앞에 '착' (풀영상) 도로에서 곡예를 하듯 위태롭게 이동하고 신호까지 무시하는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 결국, 인명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경찰이 후면 단속카메라까지 활용해 단속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위험천만한 오토바이 운행 실태를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재연 기자>보행자 신호를 무시한 채 그대로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순찰 중이던 경찰이 곧바로 추격에 나섰는데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히자 아예 인도로 내달립니다.지난 5월 부산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붙잡힌 오토바이 운전자 영상입니다.4차례 신호를 위반하고 중앙선까지 침범한 운전자는 잡고 보니 면허가 없었습니다.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달리는 또 다른 오토바이.빨간불인데도 멈춰 선 차량과 보행자 사이를 위태롭게 지나가고 역주행까지 벌인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찰 사이드카의 추격도 뿌리친 채 중앙선을 넘나들다 시속 120km까지 속도를 내기도 합니다.번호판도 없이 신호를 위반한 오토바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을 매단 채 그대로 도주하기도 합니다.[김성준/서울 양천구 : 차랑 차 사이도 되게 위험하게, 곡예 운전처럼 이렇게 운전하는 분들도 많이 봐서요. SBS 2025.07.30 20:49
곡예 운전에 도주까지…후면 단속은 한계 도로에서 곡예를 하듯 위태롭게 이동하고 신호까지 무시하는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 결국, 인명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경찰이 후면 단속카메라까지 활용해 단속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위험천만한 오토바이 운행 실태를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30 20:42
[날씨] 올 7월, 열대야 최다 기록…당분간 무더위 지속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인 오늘, 이름값을 하듯 전국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이번 달은 관측 이래 열대야가 가장 많은 달로 기록될 전망인데요. SBS 2025.07.3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