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데뷔한 작가, 왜 1억을 기부했을까? / 스브스뉴스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당당히 이름을 올린 09년생!중학교 2학년 때베스트셀러 소설 작가가 되… SBS 2025.07.29 22:20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07.29 21:30
SBS '김건희 녹음파일'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SBS 임찬종, 권지윤, 한성희, 전연남, 김지욱 기자가 '김건희 여사 녹음파일 발견 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단독보도'로 … SBS 2025.07.29 21:27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실용주의 근간으로 관계 강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도쿄에서 첫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조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새 정부는 실용주의를 … SBS 2025.07.29 21:25
"우유가 안 나와요"…폭염에 유제품 수급 '비상' 사람도 견디기 힘든 이 날씨에 젖소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국내 목장에 키우는 젖소들 특히 더위에 약하다 보니 우유 생산량도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SBS 2025.07.29 21:21
"2018년 7월보다 더웠다"…티베트 고기압 장기화 더워도 너무 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죠. 올 7월은 최악의 폭염이 왔던 2018년의 기록을 넘어 역대 두 번째로 더운 7월이 될 전망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더위로 힘들어야 하나, 많이 답답하실 텐데, 폭염이 사그라들 기미는 당분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정구희 기자입니다. SBS 2025.07.29 21:20
부수고 찢고 뜯어보니 '와르르'…꼼수 늘어 벌써 2680kg 올 상반기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 밀반입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적발량은 지난해보다 8배나 늘었습니다. 마약을 숨기는 방식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고, 특히 중남미에서 들어오는 먀약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7.29 21:10
[단독] 감방 골라 쓴 조폭들…"거긴 천국" 멀쩡해도 왔다 (풀영상) 범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구치소 '독방 거래 의혹'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어떤 수용자들이 교도관에게 금품을 건네고 독방을 배정 봤는지를 취재했더니, 경기도를 근거지로 하는 폭력조직의 두목급 간부와 그 조직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먼저 김보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김보미 기자>서울 강남의 한 주택, 흰 옷을 입은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고, 검은 옷의 다른 남성들이 나타나 이 남성을 지하실로 데려갑니다.다시 밖으로 나와선 얼굴을 때리고, 재떨이를 던지며 위협합니다.지난해 9월 폭력조직 '신세븐파' 조직원들이 한 건설업자를 감금·폭행하는 장면으로, 지난 2월 SBS 단독 보도를 통해 이들의 만행이 처음 드러났습니다.[경기도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한 폭력조직의 간부가 조직원들을 동원해서 건설업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그런데 의자에 앉아 지시하는 신세븐파의 두목급 간부 B 씨와 지시를 받고 피해 남성을 폭행하는 검은 옷의 조직원 C 씨, 서울구치소 교도관에게 브로커를 통해 금품을 건네고 독거실을 사용했다는 이른바 '독방거래 의혹'으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수용자들입니다.해당 폭행 사건으로 지난 1월 특수중감금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습니다.[폭행 피해자 : 한 10명 이상 정도의 사람이 이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고 지하실로 끌려간 거죠. SBS 2025.07.29 20:49
[단독] 교도관 직위 해제…'의료 독거실'도 거래? 저희 보도로 서울구치소의 '독방 거래 의혹'이 알려지자, 법무부는 수사 대상에 오른 교도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또 경찰은 일반적인 독방뿐 아니라 몸이 아픈 수용자를 위한 '의료 수용동 독거실'이 불법 거래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이어서 최승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5.07.29 20:45
[단독] 폭력조직 2명 '독방 거래'…브로커에 1억 송금 범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구치소 '독방 거래 의혹'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어떤 수용자들이 교도관에게 금품을 건네고 독방을 배정 봤는지를 취재했더니, 경기도를 근거지로 하는 폭력조직의 두목급 간부와 그 조직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먼저 김보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2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