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 PSG, 레알 마드리드에 4대 0 완승…클럽월드컵 결승행 ▲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유럽축구 챔피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완파하고 202… SBS 2025.07.10 07:09
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단식서 꺾은 두호이켐과 복식 8강 진출 ▲ WTT 미국 스매시 경기에 나선 신유빈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 미국 스매시 단식에서 맞붙었던 두호이… SBS 2025.07.10 07:05
MLB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나와 1타수 1안타…팀은 6연패 ▲ 김혜성미국 메이저리그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이 대주자로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다저스는 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 SBS 2025.07.10 06:42
한국 여자배구, VNL 3주차 첫 판서 폴란드에 패배…최하위로 추락 ▲ 폴란드전에 나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한국 여자배구가 2025 국제배구연맹 3주 차 첫 경기에서 강호 폴란드에 석패하면서 강등 위기에 놓였습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어제 일본 지바에서 열린 폴란드 전에서 세트 점수 3대 1로 졌습니다.한국은 1승 8패를 기록했고, 폴란드는 7승째를 거뒀습니다.그러나 8전 전패로 최하위였던 세르비아가 체코에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종전 17위에서 한 계단 올라서면서 한국은 꼴찌로 내려앉았습니다.우리나라는 남은 일본, 불가리아, 프랑스와 경기에서 최소 1승 이상을 추가해야 VNL에 남을 수 있습니다.올해 VNL 18개 참가국 중 최하위는 강등됩니다.대표팀은 1세트에서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폴란드를 밀어붙였습니다.12대 11에서 강소휘의 쳐내기 공격, 이다현의 단독 블로킹, 이선우의 오픈 공격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5대 11로 달아났습니다.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폴란드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타임아웃을 불러 흐름을 끊었으나 대표팀은 기세를 이어갔습니다.18대 16에선 상대 팀 서브 범실과 육서영의 쳐내기 공격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고, 21대 17에서 이선우의 대각 공격과 상대 팀 공격 범실에 힘입어 6점 차로 도망가 폴란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이선우는 1세트에서 5득점 하며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2세트는 아쉬웠다. SBS 2025.07.10 05:09
'선두' 한화, KIA 꺾고 5연승 신바람…LG, 전반기 공동 2위 확보 ▲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가 '디펜딩 챔피언… SBS 2025.07.10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