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7.03 21:52
병원서 텐트 펴고 숙식하는 아기 부모들…"예약 전쟁" 국가가 정한 필수 검진인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온라인에서 예약 전쟁을 벌이는 실태를 전해드렸는데요.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는 검진 예약을 위해 병원 앞에서 숙식을 하면서 대기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최고운 기자입니다. SBS 2025.07.03 21:21
"쓰고 암 걸렸다"…'라돈 침대' 7년 만 판결 내용은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이 방출된 이른바 '라돈 침대' 문제를 저희가 7년 전 단독 보도해 드린 이후 피해자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SBS 2025.07.03 20:57
인도 돌진한 택시에 행인 사망…운전자는 심정지 오늘 오후 서울 도봉구에서 60대가 몰던 택시가 갑자기 인도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50대 남성이 숨졌고, 택시 운전기사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5.07.03 20:56
"1명 더 죽여"…연쇄살인 강호순 '충격' 자백 모습 희대의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감춰뒀던 범행을 자백하는 영상을 SBS가 최초로 확보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여성 한 명을 더 숨지게 했었다며, 추가 범행을 털어놓은 겁니다.김보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7.03 20:53
반복되는 참사…"이번에도 스프링클러 없었다" 며칠 전 불이 났었던 부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어젯밤 화재가 발생했던 곳도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부산시는 특별팀을 꾸려서, 스프링클러가 없는 아파트들을 모두 조사하기로 했습니다.반복되는 참사를 막기 위한 대책은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03 20:49
화재로 또 어린 자매 참변…부모 없는 사이 일어났다 얼마 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어린 자매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사고가 부산에서 또 일어났습니다. 부모가 일하러 나간 밤 시간대, 아파트에 불이 나서 8살, 6살 자매가 숨졌습니다.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SBS 2025.07.03 20:48
10만여 마리 집단 폐사…"끝 아니다" 추가 피해 우려 사람뿐 아니라 가축들도 더위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국광역자치단체 6곳에서 지난 일주일 사이 10만 마리 넘는 가축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KBC 양휴창 기자입니다. SBS 2025.07.03 20:38
방 안 온도 '40도'…여름에 유독 더 취약한 이들은 때 이른 폭염이 유독 더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취약 계층입니다.온도가 40도가 육박하는 방 안에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동은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25.07.03 20:34
최저 기온 '30.4도'…"잠 못 자" 이틀째 초열대야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오늘도 전국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의 낮 최고 기온은 38도 가까이 치솟았고, 강원도 강릉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이틀째 나타났습니다. SBS 2025.07.03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