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자 54% "이스라엘-이란 충돌에 미군 개입 반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 과반이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에 미국이 개입하는 데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SBS 2025.06.19 10:55
[자막뉴스] "미군은 모든 준비가 끝났다"…트럼프 최종 결정만 남은 '벙커버스터' 작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미군이 대이란 공격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진 샤힌 / 미국 상원의원 : 장관님, 제 질문은 중동에서의 사태 관련하여 대통령에게 선택지를 제공해 달라는 적극적인 요청을 받았는지 여부입니다.] [헤그세스 / 미국 국방장관 : 제가 그런 요청을 받았든 받지 않았든, 이 자리에서는 그것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상원 의원님. SBS 2025.06.19 10:55
[D리포트] 생방송으로 싸운 측근들…이란 놓고 갈라선 보수 [그래서 이란에 몇 명이 살고 있습니까? 9천 2백만 명이에요. 그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당신이 그 나라 전복을 요구하고 있잖아요.]전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이 생방송 중에 언성을 높이기 시작합니다.터커 칼슨은 미국이 해외 분쟁에 개입하는 걸 반대하는 트럼프 신흥 지지 세력 마가의 대표 인물이고, 테드 크루즈는 이란 공격을 지지하는 정통보수 측 인물입니다.[당신 이란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잖아요. SBS 2025.06.19 10:32
"이란, 핵물질 감추고 핵과학자-군 접촉…이스라엘 선제타격 배경"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선제타격과 관련,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상당량의 핵물질을 감춰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란 … SBS 2025.06.19 10:22
'전시회 참여' 보석 1억 달러어치 턴 미국 강도 일당 기소 ▲ 미국 뉴욕의 한 보석 상점미국 연방 검찰이 '역대급' 강도 사건 용의자로 7명 일당을 붙잡아 형사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25.06.19 10:08
'경찰관 남친 살해 혐의' 미 여성, 재심서 무죄…지지자들 환호 ▲ 18일 경찰관 남자친구 살해 혐의 벗은 캐런 리드수년간 미국에서 관심을 끈 '보스턴 경찰관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캐… SBS 2025.06.19 09:11
"하얼빈에서 발견된 고대 인류 두개골 주인공은 데니소바인" ▲ 새로운 고대 인류 '호모 롱기'로 분류됐던 하얼빈 두개골2021년 신종 고대 인류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로 세계적인… SBS 2025.06.19 09:09
일본 우익, '욱일기+태극기' 합성물 SNS에 버젓이 공유 ▲ 일본 우익이 만든 태극기와 욱일기 합성물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일본 우익들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기괴한 파일을 만들어 … SBS 2025.06.19 08:41
다저스타디움에 울린 스페인어 미 국가…'LA 시위' 맞물려 논란 ▲ 다저스타디움에서 스페인어로 미국 국가를 부르는 가수 네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스페인어로 부른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를 두고 논란이 한창입니다.라틴 팝 가수인 네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시작 전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미국 국가를 불렀습니다.그가 부른 스페인어 미국 국가는 1945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당시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제작된 미국 국가의 스페인어 번역본입니다.네자는 다저스 구단과 사전 협의 없이 스페인어로 국가를 불렀고, 당시 현장에서 이를 만류하는 다저스 관계자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LA에서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불법 이민 노동자 강제 추방 작전에 항의하는 시위가 거세게 벌어졌습니다.LA 시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민자 정책에 반대해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발생한 시위의 도화선이 됐습니다.네자는 19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관중석에 라틴계 가족이 가득한 모습을 보고, 순간적으로 스페인어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SBS 2025.06.19 08:40
AI의 일자리 대체, 현실되나…MS, 또 수천 명 구조조정 계획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함께 인공지능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추가 감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 SBS 2025.06.19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