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득템'…3만 원어치 빵을 반값에 ▲ 2만 8천 원어치 꽈배기를 6천900원에고물가 시대, 마감 임박 재고 음식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 SBS 2025.06.09 06:35
산불 피해에 재선충까지…송이 산지 '초토화'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국내 최대 규모인 영덕의 송이 산지의 절반 이상이 불에 탔습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나무를 말려 죽이는 재선충병까지 퍼져 농민들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6.09 06:30
달걀값 4년 만에 최고…"8월까지 고공 행진" 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달걀 가격이 좀처럼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싼 가격이 적어도 8월까지는 계속될 거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노동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6.09 06:28
밤사이 고속도로서 잇단 차량 사고…1명 사망 어젯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톤짜리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다른 지점에서도 차량 사고가 … SBS 2025.06.09 06:26
대선 이후 첫 공판…윤, 특검법에 입장 낼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6번째 재판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서는 겁니다. 이르면 이번 주 공포될 3대 특검법에 대해 입장을 낼지 주목됩니다. SBS 2025.06.09 06:23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무 우상호·홍보 이규연·민정 오광수 임명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비서진 추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정무수석엔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우상호 전 의원이, 홍보소통수석과 민정수석엔 이규연 전 JTBC 고문과 특수통 검사 출신 오광수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습니다.2. SBS 2025.06.09 06:10
'대출까지 받아 빌려줬는데'…지인 돈 떼먹고 회생 신청한 50대 조카의 치료비가 필요하다고 지인을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전주지법 제3-1형사부는 사기… SBS 2025.06.09 06:06
"진짜야, AI야?"…실사 수준 AI 영상에 SNS 혼돈 ▲ AI 생성 경고 영상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영상이 현실과 구분이 어려워지는 수준에 이르면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 SBS 2025.06.09 06:01
SNS 인정 명품 노점…좌표 찍고 달려간다 ▲ 남대문 시장 호떡 노점지난달 29일 서울 남대문시장 초입의 한 호떡 노점 앞, 20여 명의 손님이 길게 줄을 서자 노점 상인은 줄을 정돈하며 질서를 유지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한낮 최고 기온 26도의 더운 날씨였지만 호떡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호떡은 야채, 꿀 씨앗, 단팥 등 세 가지 맛이 각각 2천500원, 약 40분 지켜보는 동안 80여 명의 손님이 호떡을 사 갔습니다.호떡 노점 상인 A 씨는 "날씨가 더워져서 이것도 손님이 줄어든 것"이라며 "평소라면 이 줄의 세 배는 더 선다"고 귀띔했습니다.줄 서 있는 사람들 사이로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띄었습니다.호떡을 받아든 손님들은 노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미국 조지아주에서 온 줄리아 씨는 "길을 걷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걸 보고 궁금해서 따라섰다"며 "단팥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단팥 호떡을 골랐는데 바삭하고 달콤해서 정말 맛있다. SBS 2025.06.09 06:00
부산서 만취 60대, 후진하다 충돌한 뒤 150m 돌진해 '쾅쾅' ▲ 150m 돌진해 화장실 외벽 들이받은 차량8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마트에서 싼타페 차량이 출차 계산대에서 … SBS 2025.06.09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