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 여배우에게 피소…"각본 없던 성폭행 장면 추가" ▲ 케빈 코스트너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케빈 코스트너가 최근작인 영화를 연출하는 과정에 각본에 없던 성폭행 장… SBS 2025.05.29 07:17
"90%가 사라졌다"…스위스 마을, 빙하 붕괴로 대규모 산사태 ▲ 대규모 산사태가 블라텐 마을 아래까지 도달한 모습28일 스위스의 한 산간마을을 대규모 산사태가 덮쳐 마을의 90%가 매몰되고 1명… SBS 2025.05.29 07:15
미 국무 "미 기업 · 국민 SNS 검열하는 국가의 미 비자 발급 제한" ▲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소셜미디어를 검열하는 다른 국가의 국민을 대상으로 미국 비자 발급을 제한하겠다고 28… SBS 2025.05.29 07:14
트럼프 "하버드대, 외국 학생 비율 31%→15%로 줄여야" ▲ 하버드대학교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유대주의 배척 등 교육정책 변경 여부를 놓고 자신의 행정부와 갈등을 빚는 미국 명문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 학생 비율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제닌 피로 워싱턴DC 임시 연방 검사장 취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하버드대는 우리에게 그들의 명단을 보여줘야 한다"며 "거의 31%가 외국인 학생이며 우리는 그 학생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그는 "그들은 세계의 급진적인 지역에서 사람들을 데려오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문제를 일으키길 원치 않는다"라며 법원에서 일단 제동을 건 하버드대에 대한 외국인 학생 등록 금지 추진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알다시피 이 국가들은 우리를 돕지 않는다. SBS 2025.05.29 07:11
"비자 인터뷰 잠정 중단"…유학 준비생 '날벼락' 미국이 전 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생 비자 면접을 일시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자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 사이에서는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5.29 07:02
키치 미술 명화 '동양에서 온 여인' 24억 5천만 원에 낙찰 ▲ 트레치코프 작품 역대 최고가 기록한 '동양에서 온 여인'현대 키치 미술의 명화 '동양에서 온 여인'이… SBS 2025.05.29 06:55
사흘 만에 에베레스트 등정에…'제논가스 흡입' 논란 촉발 ▲ 제논 가스를 흡입하고 사흘 만에 에베레스트 등정한 영국 등반가들영국 등반가 4명이 제논 가스를 흡입하고 에베레스트 등정을 사흘 만… SBS 2025.05.29 06:51
"난 소아성애자" 299명 성폭행…흰 가운의 악마, 결국 ▲ 지난 3월 법정에 선 피고인 모습 스케치.외과 의사로 25년간 근무하며 300명 가까운 피해자를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프랑스의 70… SBS 2025.05.29 06:44
"이게 무슨 날벼락"…미 유학 준비생들 '갈수록 태산' ▲ 하버드 대학교미국 당국이 전 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28일 새벽 나오자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회원 38만여 명이 모인 네이버 카페 '미준모'는 이날 오전 그야말로 폭탄이 떨어진 듯한 분위기였습니다.미국 이민과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이 카페 회원들은 충격에 휩싸인 채 너도나도 걱정을 쏟아냈습니다.이 카페 이용자 '즐거운**'은 "전 인스타에서 먼저 보고 가짜뉴스인 줄 알았어요. SBS 2025.05.29 06:37
"'푸틴 진정성' 2주 후 판단…필요하면 직접 협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쯤 뒤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말 종전을 원하는 건지 알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종전을 원하지 않고 미국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도 경고했습니다. SBS 2025.05.29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