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가능성 0%…김문수 사퇴가 유일한 단일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단일화를 위해서 자신이 후보를 사퇴할 가능성은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자신으로 후보 단일화를 해야만,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이 후보는 주장했습니다.이 내용은 박찬범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5.26 20:03
"외국 안 가고 사업할 수 있게"…한, 첫 합동유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반도체 공장을 찾아서 기업 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사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SBS 2025.05.26 20:02
이재명 "남북회담 지금은 어려워…윤 상왕 될 수도" 이제 다음 주 화요일이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 오늘도 주요 후보들의 움직임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실용외교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히면서, 남북정상회담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당장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5.26 19:58
21대 대선 재외선거 잠정투표율 79.5%…역대 최고치 ▲ 미국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79.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 SBS 2025.05.26 17:54
이 대행 "투표 과정 의혹 해소 노력…사전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주호… SBS 2025.05.26 17:48
[오뉴스 출연] "단일화는 '김문수 사퇴' 뿐" (김수민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오뉴스에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5.05.26 17:25
이재명·김문수 수도권 집중유세…이준석 토론회 "단일화 0%" 6·3 조기대선의 사전투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유세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나란히 경기 지역을 돌면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SBS 2025.05.26 17:09
이재명 "윤 상왕 돼 김문수 통해 총구 겨누는 나라 될 수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손가락 응원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경기 수원·용인·남양주시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 후보는 오늘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들의 운명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특히 "윤석열이 상왕이 돼서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 영동시장 입구에서 진행한 유세에서도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도 윤석열의 귀환,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들이 선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도 끝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 후보는 "우리가 주권자로서 권력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맡기지 않았나. SBS 2025.05.26 17:08
민주, 법관대표회의 '대선 후 논의 재개' 입장에 "적절한 결정" ▲ 김예영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이 26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에서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민주당 … SBS 2025.05.26 16:57
이재명 "윤 상왕 돼 김문수 통해 총구 겨누는 나라 될 수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3 조기 대선을 약 일주일 앞둔 오늘 경기 수원·용인·남양주시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이 후보는 오늘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들의 운명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내란 세력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특히 "윤석열이 상왕이 돼서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 후보는 이에 앞서 수원 영동시장 입구에서 진행한 유세에서도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도 윤석열의 귀환,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세력들이 선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도 끝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 후보는 "우리가 주권자로서 권력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맡기지 않았나. SBS 2025.05.2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