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4,500명 감축 검토"…방위비 압박 임박?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을 4천500명 줄이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나온 뒤에 그 배경을 놓고 이런저런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5.23 19:44
"북한 격퇴 뿐 아니라 전세계 안보 달려 있는데"…'주한미군 4500명 괌 이동' 펜타곤에서 나온 '충격 소문'에 (트럼프 NOW)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 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보도… SBS 2025.05.23 18:07
[글로벌D리포트] 중국 중남부 기록적 폭우…산사태 잇따라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집이 잠기자 한 가족이 급한대로 레저용 고무배에 올라타 탈출합니다.물이 가득 들어찬 골목길에서 온갖 쓰레기와 침수된 차를 피해 노를 저어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갑니다.한 남성은 스티로폼 상자에 어린아이를 태운 채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고 앞으로 나갑니다.도로가 물에 잠겨 차 안에 갇혀 버린 운전자들도 속출했습니다.[차량 운전자 : 너무 무서워요 구해주세요. SBS 2025.05.23 17:41
[글로벌D리포트] 남아공 집단학살 증거라더니…"콩고 영상 발췌본"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찾은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앞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인 집단 학살 의혹을 제기하며 몰아붙입니다.라마포사 대통령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지만 학살의 증거라며 동영상과 기사 뭉치를 들이밀었습니다.[시릴 라마포사/남아공 대통령 : 대통령님, 어디인지 보고받으셨습니까? 저도 저곳이 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 SBS 2025.05.23 17:23
트럼프가 내민 '남아공 백인 학살' 사진 찍힌 곳은 민주콩고 ▲ '남아공 백인 학살' 증거라며 기사 인쇄물 들어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트럼프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 집단학살의… SBS 2025.05.23 17:22
"세계, 2차대전 후 가장 위험해졌다"…작년 50개국서 무력충돌 ▲ 30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발생한 러시아 공격 이후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응급 서비스 요원들이 일하고 있다.지난해 50개국에서… SBS 2025.05.23 17:13
트럼프 취임 1분기, 영국 시민권 신청 미국인 '사상 최다' 올해 1분기 영국 시민권을 신청한 미국인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파이낸셜타임스는 오늘 영국 내무부 통계를 분석해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SBS 2025.05.23 17:07
미 복지부 "컬럼비아대, 유대인 혐오행위 방치…민권법 위반" ▲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미국 대학가를 휩쓴 반이스라엘 시위의 진앙으로 꼽혔던 컬럼비아대가 이스라엘계 재학생에 대… SBS 2025.05.23 16:52
하버드대 숨통 바짝 옥죈 트럼프…"'마가 결집' 정치적 노림수"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현지시간 22일 갈등을 빚어온 하버드대의 숨통을 더욱 옥죄고 나섰습니다.하버드대가 외국인 학생을 받을 수 없도록 관련 자격… SBS 2025.05.23 16:48
G7, 우크라 지원·러시아 압박에 한뜻…트럼프 관세 비판은 빠져 ▲ 21일 열린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재무장관과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동료들과 함께 가족… SBS 2025.05.2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