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선거 미끼 '노쇼' 사기 기승…"각별 주의"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대형 화재나 대통령 선거 등 국민적 관심사를 미끼로 한 '노쇼 사기'가 광주… SBS 2025.05.21 14:33
"전광훈 내란 선동에 정신적 고통"…427명 손배소 제기 ▲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상임대표와 법률대리인인 박강운 변호사가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사랑제일교회 전… SBS 2025.05.21 14:32
"간첩 99명이 미군기지로"…온라인 매체 기자 구속심사 출석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 SBS 2025.05.21 14:25
국수본 간부 "계엄 당일, 방첩사 전화 받고 상부 보고" ▲ 윤승영 전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간부가 비상계엄 당일 국군 방첩사령부의 체포조 지원 요청을 받아 국수본 2인자인 윤승영 전 수사기획조정관에게 보고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조지호 경찰청장과 윤 전 조정관 등 경찰 지휘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공판을 열었습니다.증인으로 출석한 이현일 전 국수본 수사기획계장은 지난해 12월 3일 구민회 방첩사령부 수사조정과장으로부터 "방첩사에서 국회에 체포조를 보낼 건데 인솔하고 같이 움직일 형사 다섯 명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이 전 계장은 이후 상관인 윤 전 조정관에게 전화해 방첩사에서 연락받은 내용을 그대로 보고했다며 "'국수본에서 지원을 해달라고 하는데 인력이 없으니 영등포에서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이 전 계장은 또 이후 통화에선 윤 전 조정관이 자신에게 "청장님 보고드렸다. SBS 2025.05.21 14:23
청주 고교 경비원 '교문 깔림' 사망 관련 안전관리 직원 기소 ▲ 고용노동부 직원들이 지난해 6월 24일 오전 청주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 정문에 경비원이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장 조사를 실시… SBS 2025.05.21 14:18
인천경제청 "멸종위기 흰발농게 포획·이주 보류"…현장 조사 추가 실시 ▲ 흰발농게인천 송도국제도시 주변에 미음자 형태의 수로를 만드는 워터프런트 사업지에서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가 발견된 가운데, 인천경제… SBS 2025.05.21 13:55
인천해경, '실뱀장어' 불법 포획 12명 불구속 입건 ▲ 불법 조업 단속실뱀장어를 불법으로 포획한 혐의로 50대 선장 A 씨 등 12명이 인천해경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A 씨는 지난달 2… SBS 2025.05.21 13:55
"이재명 로고송 시끄러워"…흉기 든 채 슥 다가가더니 충북 제천경찰서는 흉기를 소지한 채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A 씨는 어제 오후 6시 제천시 영천동의 한 거… SBS 2025.05.21 13:47
[단독] '전투기 불법 촬영' 타이완인 2명 구속 송치 주한 미 공군기지 내에서 열린 에어쇼 행사장에 들어가 전투기를 무단 촬영한 타이완인 2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경기 평택경찰서는 오… SBS 2025.05.21 12:48
"창고에 쌀 많아" 실언…일본 농림상 결국 경질 쌀값이 폭등한 일본에서는 지지자들에게 받은 쌀이 많아서 쌀을 산 적이 없다고 말한 담당 장관이 결국 경질됐습니다. 이시바 총리가 연이틀 고개를 숙였지만, 분노한 여론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도쿄 문준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5.05.2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