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네컷] 어린이들엔 먼저 '슥'…악수 청한 이재명 대선이 다가오면서 분주해진 정치권 소식 '대선네컷' 코너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한소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한 기자, 첫 번째 컷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이들과 악수를 하고 있네요? 이른바 '경청 투어'를 진행 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인데요.요즘 이런 현장에서 지지자 등이 악수를 청하며 이 후보에게 다가오는 경우, 경호원이 가로막는다고 합니다.민주당은 최근 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있다는 제보들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었죠.그래서 현장 경호가 강화된 것입니다.'이재명'과 '보디가드'라는 두 단어를 조합해서 '잼가드'라고 이름을 붙이고 경호원처럼 따라붙는 자원봉사자들도 등장했다고 하고요.그런데, 예외가 있다는데요.이 후보가 사진도 찍어주고, 손을 내밀기도 하는 이들, 바로 어린이들입니다.[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어린이날 축하합니다. SBS 2025.05.05 20:35
선거 때마다 등장한 '단일화'…성공 조건은? 요즘 같은 선거철만 되면 항상 나오는 게 바로 후보들 사이 단일화 이야기입니다. 역대 대선을 보면 단일화가 대선 승리의 열쇠가 된 적도 있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단일화의 역사를 안정식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5.05.05 20:28
"이재명 46.6%, 한덕수 34.3%, 이준석 5.9%" 이번에는 대선후보들 지지율 흐름은 어떤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나온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3자 가상대결 구도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여전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5.05.05 20:26
국민의힘 긴급 의총…"신속 단일화 압박" 보신 것처럼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의 단일화를 둘러싸고, 내부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휴일인 오늘, 긴급 의원총회가 소집됐습니다. SBS 2025.05.05 20:25
"단일화 그르치면 대역죄인" 압박에…입장문 낸 김문수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사이에서는 후보 단일화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 전 총리 측은 계속 만나자고 하는 반면에, 김 후보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SBS 2025.05.05 20:21
"'내란 연대' 안타까워"…'아동수당 확대' 공약 민주당이 이렇게 사법부를 향해 총공세에 나선 가운데,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조계사를 찾았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를 겨냥해서 이 후보는 내란 연대가 안타깝다고 했고, 또 어린이날을 맞아서 아동수당을 확대하겠다는 맞춤 공약도 내놨습니다.이어서 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25.05.05 20:17
'12일 데드라인' 통첩…"국회 권능 총동원해 막겠다" 민주당이 사법부를 향한 압박 수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이후로 미루거나 아예 취소하라며, 다음 주 월요일인 12일까지 이걸 결정하라고 아예 시점까지 못 박았습니다. SBS 2025.05.05 20:16
[8뉴스 예고] 민주당 "서울고법, 12일까지 재판 연기해야"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연휴 내내 오락가락 내린 비가 내일도 온다고 하니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1. 민주당 "서울고법, 12일까지 재판 연기해야"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재판 진행을 막겠다며, 사법부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SBS 2025.05.05 19:33
[단독] 국민의힘 재선 성명 준비에…"부적절" 갑론을박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 SBS 2025.05.05 19:30
장동혁, 김문수 제안 사무총장직 고사…"단일화에 제 역할 있어" ▲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오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사무총장직 제안을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장 의원은 이날 SNS… SBS 2025.05.0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