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축제서 11명 숨졌다…"피의자 정신과 치료 이력" 캐나다 밴쿠버의 한 축제 현장에서 차량이 군중을 덮쳐 지금까지 1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차량 운전자를 체포한 현지 경찰은 현재로서는 테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4.28 06:47
"노예 같은 노동조건"…브라질 커피 일꾼들 스타벅스 제소 브라질 커피농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다 간신히 구출된 일꾼들이 세계적인 커피 업체인 스타벅스에 피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스타벅스… SBS 2025.04.28 06:45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곁에서 조문 80대 수녀 화제 ▲ 교황 가까이에서 조문하는 자넹그로스 수녀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반인 조문 첫날, 관례를 깨고 교황이 안치된 관 가까이 다가가 눈물을 … SBS 2025.04.28 06:41
"트럼프 취임 100일 지지율, 80년 만에 최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대통령 지지율로는 조사를 시작한 이후 8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4.28 06:22
소박하고 낮은 '영면'…'콘클라베' 이르면 6일 개시 지난 주말 장례미사를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듯 특별한 장식 없는 소박한 무덤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차기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는 이르면 다음 달 6일 이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로마 현지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SBS 2025.04.28 06:20
이란 최대 항구 폭발…최소 40명 사망 · 1천 명 부상 이란에서 가장 큰 항구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지금까지 최소 40명이 숨지고, 1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란 당국은 컨테이너에 보관된 화학물질이 폭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홍영재 기자입니다. SBS 2025.04.28 06:17
상어는 억울하다?…"상어 공격은 자기방어 행동일 가능성 커" ▲ 상어 공격은 자기방어 행동일 가능성 커상어가 사람을 해치는 바다의 맹수로 인식되는 것과 달리 상어가 사람을 무는 사고 중 상당수는… SBS 2025.04.28 05:38
"'밴쿠버 차량 돌진' 피의자 정신과 치료 이력…테러 아냐" ▲ 밴쿠버 차량 돌진 사고 현장의 잔해캐나다 밴쿠버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 사건 사망자가 11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현지 경찰은 범행 동… SBS 2025.04.28 05:37
이란 항구 폭발로 최소 40명 사망 · 1천 명 부상 ▲ 이란 남동부 반다르압바스 지역 샤히드라자이 항구 폭발 현장이란 남동부의 최대 규모 항구에서 벌어진 폭발로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 SBS 2025.04.28 05:36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 작품, 네덜란드서 실수로 폐기 ▲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을 묘사한 앤디 워홀의 작품미국의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이 네덜란드에서 당국자의 실수로 폐기되는 사… SBS 2025.04.28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