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일반인 조문 종료…사흘간 25만 명 다녀가 ▲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반 조문 사흘간 약 25만 명이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을 찾아… SBS 2025.04.26 05:22
젤렌스키 "북한제 탄도미사일에서 미국산 부품 다수 확인"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 러시아 공습에 활용된 북한 탄도미사일에서 미국산… SBS 2025.04.26 05:21
독일서 경찰 총격에 흑인 청년 사망…인종차별 논란 ▲ 독일 경찰독일에서 20대 흑인 청년이 경찰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경찰은 이 청년이 경찰관을 위협해 총기를 사용했다고 … SBS 2025.04.26 05:19
미 FBI "불법체류자 도주 도왔다"며 법원서 현직 판사 체포 ▲ 듀건 판사미국 연방수사국 이민 당국의 체포를 피해 도망치는 불법 체류자를 도왔다는 이유로 현직 판사를 체포했다고 AP통신, 로이터… SBS 2025.04.26 04:44
'제발 멈추십시오!' 선종 직전까지 외친 프란치스코 교황...그가 멈추려 한 7개의 전쟁들 / 비디오머그 / 딥빽 '가난한 이들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1일 선종했습니다.그의 마지막 부활절 메시지 중 하나는 "전쟁을 멈추라"는 외침이었고,그 메시지는 이제 유언처럼 남았습니다.교황은 매일 저녁 전화를 걸어 가자지구의 고통에 귀기울였고,남수단 내전의 지도자들에게는 무릎 꿇고 발에 입맞추며 평화를 호소했습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직접 러시아 대사관을 찾았고,예멘, 시리아, 수단, 콩고민주공화국 등 끝도 없이 이어지는 전쟁의 현장을 교황은 결코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5.04.26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