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핀란드가 원한다면 관계 정상화에 열려 있어" ▲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크렘린궁은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대치 중인 핀란드와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열려 있다고 현지 시간으로… SBS 2025.04.01 22:21
CIA도 구조조정 칼바람…머스크, 직접 방문해 조직 개편 논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공무원의 대규모 감축에 나선 가운데 정부효율부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대 정보기관인 미 중앙정보국 본부를… SBS 2025.04.01 22:09
러·중 외교수장, 우크라 논의…왕이, 푸틴 예방 예정 ▲ 모스크바에서 회담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회사판공실 주임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왕이 중국공산당… SBS 2025.04.01 21:00
승객 말에 문 열고, 배터리 교체…중국 자율주행 이 정도 최근 중국에선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가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승객들 말을 차가 알아듣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차량 배터리까지 스스로 알아서 바꿀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베이징 권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1 20:48
"1등 업체, 맛있어서 믿었는데"…일 덮밥 체인 충격 실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 가면 많이 찾는 대형 덮밥 체인점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곳은 일본에만 2천 개 가까운 점포가 있는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SBS 2025.04.01 20:43
소고기부터 망 사용료까지…한국 무역 장벽 나열해 지적 미국이 상호 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우리나라의 무역 장벽을 조목조목 지목했습니다.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제한 조치부터 네트워크 망 사용료까지 수많은 분야를 문제 삼았는데 이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먼저 김용태 특파원 리포트 보시고 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5.04.01 20:27
폐허 된 진앙 만달레이…도시 기능 마비 '곳곳 아비규환' 강한 지진이 미얀마를 덮친 지 벌써 닷새째지만, 열악한 환경 탓에 구조에는 속도가 나질 않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기와 물 공급이 끊긴 상황에서 40도까지 치솟는 무더위를 간신히 견뎌내고 있는데요.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만달레이에 저희 취재진이 진입했는데, 먼저 한상우 기자 리포트부터 보시겠습니다. SBS 2025.04.01 20:22
[D리포트] 쥐에 바퀴벌레 '발칵'…일 덮밥 체인 전 매장 휴점 도쿄 시내의 대형 덮밥 체인점 스키야. 문 앞에 임시휴업을 한다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지난달 28일 도쿄의 한 점포에서 포장판매한 덮밥에서 바… SBS 2025.04.01 18:54
[영상] "한국·일본이 중국과 손잡는 게 걱정되십니까?"…'관세 선포의 날' 직전 트럼프가 쏟아낸 '수수께끼 말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 많은 국가가 자신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상호관세를 피해 가기 힘들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호관세 내용에 대해 질문을 받고서 "어쩌면 내일 밤 또는 아마 수요일에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또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의 세율과 관련, "그들이 우리한테 무엇을 부과하든 우리도 부과하겠지만 우리는 그들보다 친철하다"면서 "그들이 우리한테 부과한 관세보다는 숫자가 낮을 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훨씬 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가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전체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이 자리에서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유럽연합의 50% 유제품 관세, 일본의 700% 쌀 관세, 인도의 100% 농산물 관세, 캐나다의 300% 버터·치즈 관세 등을 다른 나라의 불공정 무역 사례를 나열하기도 했습니다.이에 따라 이르면 1일 밤에 상호관세의 구체적인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고,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발표는 2일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국가가 있냐'는 질문에 "모든 국가가 돈을 왕창 벌지는 않았지만 거의 모두가 그랬다. SBS 2025.04.01 18:12
독일 외무 "푸틴 지연전술에 끌려가면 안돼…미국에 말할 것" ▲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과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1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평화… SBS 2025.04.0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