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도 반군 공습…내전에 강진 '최악 위기' 미얀마는 이번 강진이 있기 전에도 군부의 쿠데타에 이어 내전으로 나라가 휘청이던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한 지진 피해를 파악하고 구호 활동에 집중해야 할 지금, 군부 정권은 반군을 향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윤창현 기자입니다. SBS 2025.03.31 06:17
여진 속 구조 사투…교민들 "전기도 물도 끊겨" 규모 7.7의 강진이 덮친 미얀마에서는 필사의 구조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1천700여 명 가까이 숨진 걸로 집계된 가운데, 도로와 통신망은 물론 전기와 물까지 끊겨 우리 교민들도 사실상 고립 상태에 놓였습니다.하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3.31 06:15
일본 덮밥 체인점, 음식서 쥐 · 바퀴벌레 잇단 발견에 4일 휴점 ▲ 스키야의 규동 세트 메뉴일본의 고기덮밥 '규동' 체인으로 유명한 '스키야'가 자사 체인에서 판매한 음… SBS 2025.03.31 06:02
그린란드 총리, 트럼프 '100% 병합' 발언에 "그럴 일 없어" ▲ 니엘센 그린란드 신임 총리그린란드를 100% 병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언에 옌스-프레데리크 니엘센 그린란드 신임 총리가 30일 그럴 일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 NBC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린란드를 얻을 것이다. SBS 2025.03.31 02:41
백악관 무역 고문 "한·일·독, 제조국인 미국을 조립국으로 만들어" ▲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SBS 2025.03.31 01:41
우크라 "러, 한 주간 전역에 대규모 공격…동부 전투 치열" ▲ 29일 드론 공격을 받은 하르키우 건물 잔해부분 휴전안 이행이 진척되지 않는 사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대부분' 지… SBS 2025.03.31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