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럴 때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합니다.특히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님들 자랑스럽… SBS 2025.02.05 01:44
고속도로서 '저혈당 쇼크'…경찰이 사고 막았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저혈당 쇼크로 의식이 흐릿해진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CJB 김세희 기자입니다. 화물차 한 대가 비상등을 켜고 서행합니다.잠시 멈추는가 싶더니 터널 구조물을 들이받습니다.화물차는 멈추지 않고 차선을 넘나들기까지 합니다.자칫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홍학기 경위는 곧바로 차에 내려 화물차로 뛰어갔습니다.[홍학기/충북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 : 쿵 하는 순간이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 도중에. SBS 2025.02.05 01:42
'녹조 독소' 엇갈린 결과…민관 공동조사 추진 강물에 녹조에서 나오는 독소가 공기 중으로 퍼져 주민들의 콧속으로 유입됐다는 환경 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기 중에서는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환경부의 입장과는 상반된 결과입니다.장세만 환경 전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05 01:41
윤 "아무 일 없었는데 지시?"…구속 취소 청구 윤 대통령은 이번에도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실제로 아무 일도 없었는데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취지의 말… SBS 2025.02.05 01:31
윤 앞에서 말 바꾼 이진우…불리하면 증언 거부 총을 쏴서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도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국회 측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하면서도 계엄 선포가 적법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05 01:24
"경찰에는 체포 협조 요청"…홍장원 주장은 반박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도 증인으로 나와 경찰청장에게 주요 정치인의 위치 파악을 요청했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의 주장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전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05 01:22
보은 양계장서 불…닭 1만 마리 폐사 ▲ 불이 난 보은군 소재 양계장어제 저녁 6시 2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SBS 2025.02.05 01:20
"윤 대통령이 체포 지시"…홍장원 통신 조회 신청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비상계엄 직후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에 대한 체포를 지시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의 통신 기록 조회를 신청했는데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이어서 백운 기자입니다. SBS 2025.02.05 01:19
탄핵심판 5차 변론 7시간 진행…핵심 인물 증인 출석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이 7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증인으로 나왔는데 윤 대통령은… SBS 2025.02.05 01:16
홍장원, 헌재서 "'윤,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기억" 증언 ▲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탄핵심판 5차 변론 증인출석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 SBS 2025.02.0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