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은 9일 오전, 귀경길은 11일 오후 가장 붐빌 듯"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설 당일 이동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520만 대로 예상됩니다. SBS 2024.02.06 11:21
의협 "정부, 의대 증원 강행하면 총파업 돌입" 의협은 오늘 오전 의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료계와의 소통 없이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강행할 경우,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파업 찬반 전 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고, 총파업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1:19
[Pick] "용돈 아껴 틈틈이"…5년째 돼지 저금통 기부한 초등학생 5년 연속 자신의 용돈을 저축해 기부한 경남의 한 초등학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경남 산청군은 단계초등학교 6학년 황정원 양이 지난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 10만 7천 원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1:15
그린벨트 내 적법 노후주택·상가, 한번까지 신축 허용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후 적법하게 설치된 주택·근린생활시설은 한 차례 신축을 허용합니다. 지금까지는 증·개축만 허용돼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1:14
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 1심서 당선무효형 이런 형량이 확정되면 김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돼 직을 상실합니다. SBS 2024.02.06 11:11
"내 조카 괴롭히면 목 졸라버린다"…7살 초등생 학대한 40대 조카를 괴롭혔다며 7살 초등학생을 위협해 학대한 40대 여성이 아동 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아동복지법상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2.06 11:04
"내 조카 괴롭히면 목 졸라버린다"…7살 초등생 학대한 40대 조카를 괴롭혔다며 7살 초등학생을 위협해 학대한 4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1:02
[자막뉴스] 매장 다 털려도 "소송 못해"…사장님의 속사정 늦은 밤 남성 2명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와 주위를 한번 훑어봅니다. 그리고는 물건을 계속 가져와 바구니 한 개를 꽉 채웁니다. 그래도 성에 안 찼는지 다른 바구니에도 이것저것 주워 담습니다. SBS 2024.02.06 11:02
연이율 최대 2만 7천%, 310억대 고리대…두 달 만에 이자만 5천만 원 연이율 최대 2만 7천%에 달하는 고금리로 대출을 알선해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불상의 채무자 정보를 활용해 고금리 대부업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조직원 30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 A 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1:01
가정집에서 스테로이드제 만들어 판매한 30대 구속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집에 의약품 제조 장비를 설치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불법 제조하고, 이를 불법 유통한 의약품과 함께 판매한 송 모 씨가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