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종 무기징역…"심신미약 감형 안 된다" 지난해 경기도 분당에서 차로 사람을 치고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숨지게 한 최원종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유족들은 검찰이 구형한 사형보다 낮은 형이 선고됐다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4.02.02 00:33
'몰래 녹음' 증거 인정…특수교사 유죄 판결 파장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법원이 특수교사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최근 있었던 대법원 판결과 달리 몰래 녹음한 교사의 목소리가 증거로 인정된 건데, 교원 단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2 00:31
순직 소방관 2명에 훈장 추서…조문 이어져 경북 문경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2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인명 수색 작업을 위해 공장 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숨진 두 대원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훈장이 추서 됐습니다. SBS 2024.02.02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