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플라스틱 제조 업체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플라스틱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지만 일대에 매캐한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SBS 2024.01.21 13:00
작년 비자발적 퇴사 절반 이상 "실업급여 못 받아" 지난해 한 해 비자발적 실직을 겪은 직장인 절반 이상이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해 12월 4∼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월 이후 123명이 실직을 경험했고 이 가운데 계약기간 만료와 권고사직·해고 등 비자발적 퇴사자가 91명이었습니다. SBS 2024.01.21 12:51
정비 사업 모든 심의 한 번에…서울 재개발 · 재건축 빨라진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해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개 2년이 걸리던 심의 기간이 약 6개월로 대폭 단축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1.21 11:59
25만 원이 3개월 뒤 1억 5천으로…'살인 이자'로 돈 뜯어낸 20대들 5천%에 달하는 살인적인 고리와 불법 채권추심을 통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 사금융 범죄단체 일명 '강실장 조직'의 수금팀 관리자 20대 2명이 항소심에서 형이 줄었습니다. SBS 2024.01.21 11:52
"싫다는데…" 50년 전 이혼한 아내 집에 음식물 전한 80대 벌금형 50년 전 이혼한 아내 집을 자꾸 찾아가거나 아파트 경비실에 음식물을 맡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홍은아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80살 A 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습니다. SBS 2024.01.21 11:47
접근금지 · 퇴거 조치도 무시…가정폭력 못 고친 40대 실형 가정폭력으로 법원에서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도 아내에게 또다시 폭력을 쓴 40대가 뒤늦게나마 아내로부터 용서받아 형량을 감경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42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1 10:20
2년간 명품 의류 등 수천만 원 상당 훔친 가사도우미 '징역 1년' 집주인이 소지한 명품 의류 등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40대 가사도우미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상준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1 10:16
2년간 명품 수천만 원 상당 훔친 가사도우미 1심서 실형 집주인이 소지한 명품 의류 등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40대 가사도우미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상준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1 10:12
강릉 왕산 44㎝ 폭설…문화행사 취소 · 경기 일정 변동 지난 19일 개막해 열전에 돌입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날씨 영향으로 일부 일정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 2024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 윈터존'을 운영하는 올댓스포츠는 "강릉하키센터 앞 외부 아이스링크에서 진행 예정이던 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아이스 원 포인트 레슨이 기상 및 현장 상황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1 10:06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달리던 차에 깔려 숨져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달리던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4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B 씨를 깔고 지나갔습니다. SBS 2024.01.2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