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3만 5천 원짜리 칠리새우?…분노한 단골 고객 단골 중국집에서 칠리 새우 등을 배달시켰다가 분노한 고객의 사연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3만 5천 원짜리 칠리새우를 주문한 남성의 후기가 올라왔는데요. SBS 2024.01.19 09:40
"왜 찍어"…음주단속 현장 중계 유튜버에 물 뿌린 운전자 입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쫓아다니며 중계한 유튜버의 일행에게 생수를 뿌린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폭행 등 혐의로 40대 중반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19 09:31
[D리포트] 신입생 0명…입학식 못하는 초등학교 150곳 넘어 경남 의령군의 칠곡 초등학교입니다. 지난 1922년 문을 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초등학교입니다. 교육뿐 아니라 지역민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상징성을 지닌 학교입니다. SBS 2024.01.19 09:10
보일러 고장 일가족 4명 일산화탄소 중독 병원 이송 아파트 보일러 고장으로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 오전 9시 26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한 아파트에서 유독가스를 마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1.19 09:08
[D리포트] 새 부리 닮은 '새조개'…서해 최고 별미 제철 맞아 축제 서해 천수만 얕은 바다 위로 어선이 지나가자 바닥에 있던 큼지막한 조개들이 그물에 걸려 한가득 올라옵니다. 겨울철 서해 최고 별미로 꼽히는 새조개가 올해 풍년을 맞았습니다. SBS 2024.01.19 08:59
법정 구속 후 대기실서 도망…대법 "도주죄 적용 가능"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법원 내 피고인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 도망쳤다면 '체포·구금된 자'에게 적용되는 형법상 도주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19 08:40
한은 금 보유량 10년간 제자리…세계 순위는 32→36위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 순위가 지난 10년간 세계 32위에서 36위로 네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을 마지막으로 금을 추가 매입하지 않으면서입니다. SBS 2024.01.19 08:07
조폭 집주인으로 내세워 73억 원 전세사기 일당 징역 3∼7년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사회 초년생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의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에게 징역 3∼7년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18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폭력조직원 출신 임대인 A 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9 08:06
법정구속 후 대기실서 도망쳤다면…대법 "도주죄 처벌 가능"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지난달 28일 도주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4.01.19 08:06
아파트 불나면 무조건 대피?…"복도에 퍼진 연기가 더 위험" 아파트 이웃집에서 불이 나 현관문을 여니 복도에는 이미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깔려 있는 상황에서 거주지에서 벗어나 대피해야 할까? 아니면 머물러야 할까? 18일 오후 부산 남구의 한 철거 예정인 4층짜리 빌라에서 화재 현장을 구현한 재현 실험이 열렸습니다. SBS 2024.01.19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