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 혹한에 테슬라 방전 · 견인 속출…"충전 대란" 영하 50도 안팎의 북극한파가 몰아친 미국에서 전기차 충전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혹한의 날씨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닳고 충전하는 데도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리다 보니, 테슬라 전기 차가 방전이 돼서 오도 가도 못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18 17:29
[스브스픽] 바퀴 터져 불꽃 튀어도…상습 음주 도주범의 최후 비틀비틀 차선을 넘나드는 흰색 차량, 차량 바퀴에서 불꽃까지 튑니다. 지난달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찰이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뒤쫓고 있습니다. SBS 2024.01.18 17:29
노도강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도 찬바람…낙찰률 '뚝' 집값이 하락하면서 부동산 경매시장도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도강'이라고 불리는 서울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지역의 아파트 경매 물건은 낙찰률이 더 떨어졌습니다. SBS 2024.01.18 17:26
[영상] "악 춥지 않습니다!!" 해군 혹한기 고강도 훈련 가보니…바다 입수하고 항공 구조 훈련도 해군 심해잠수사장병들이 절기상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동·서·남해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SBS 2024.01.18 17:19
검찰,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조국 · 임종석 재수사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재수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8 17:11
옛 연인 살해한 스토킹범…징역 25년 선고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애인을 찾아가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7월 17일 새벽, 30대 설 모 씨는 인천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출근하던 옛 연인 이은총 씨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SBS 2024.01.18 17:08
양천 · 구로 3만 7천여 세대 온수 · 난방 공급 재개 어제 오후 늦게부터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어져 3만 7천여 세대가 추위에 떨었습니다. 배관에 문제가 생긴 건데, 현재는 복구가 끝나 거의 만 하루 만에 온수와 난방이 재개됐습니다. SBS 2024.01.18 17:08
[Pick]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8년간 추천한 주식들, 알고 보니… 자신이 가진 주식을 추천해 5억 원가량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범행 기간 증권사 3곳에서 근무하면서 담당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SBS 2024.01.18 17:07
[Pick] 회사에서 '카더라' 험담 · 헛소문 퍼뜨리다 감옥 간다 "그 사람 문란하게 놀아나더니 말이야." "그 회사 남녀 직원끼리 추파 던지고 내연 관계라던데." 일명 '카더라'식 험담과 헛소문으로 인한 명예훼손 사건이 최근 5년 새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직장 내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험담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원의 유죄 판결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SBS 2024.01.18 16:40
[자막뉴스] "일반 카페는 못 들어와요"…돈 쓸 사람 많은데 '텅텅' 최고 분양가로 화제가 된 서초구의 신축 아파트 단지, 소비 여력이 양호한 3천 가구 대단지인데도 162개 중 약 20개 상가가 비어 곳곳에 임대 표시가 붙었습니다. SBS 2024.01.1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