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급 중증 장애인 추행한 '장애인 인권단체 대표', 결국 감옥행 중증 장애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장애인 인권 단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5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7:30
진입로 막고 "못 살겠다"…25년 숯공장 폐쇄 위기 20년 넘게 허가받고 운영해 온 숯공장을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의 민원으로 폐쇄하게 생겼다며 하소연하는 글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진입로 막고 숯공장 폐쇄 요청한 주민들'입니다. SBS 2024.01.17 17:29
6시간 동안 70만 원 흥청망청…편의점에 경찰들 모인 이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훔친 신용카드로 6시간 동안 흥청망청'입니다. 편의점에 경찰들이 모였습니다. 뭔가를 유심히 살펴보더니 황급히 움직이는데요. SBS 2024.01.17 17:27
포장지에 성경 구절?…경주 부처빵 신성모독 논란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요즘은 여행 가면 한 번쯤 맛봐야 할 지역 대표 '특산 빵'들이 많은데요. SBS 2024.01.17 17:27
[자막뉴스] 도망쳐 나온 20살의 첫 출근…"거기 여자만 뽑아요" 발칵 올해 20살이 됐다는 A 씨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의 구인·구직 서비스를 통해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지원했지만 사기였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르면 A 씨는 5일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시급 1만 원을 받고 일하는 단기 아르바이트에 지원했습니다. SBS 2024.01.17 17:19
[Pick] 부부싸움도 없었던 선한 남편, 마지막까지 생명 살리고 떠났다 "남편은 아주 성실한 사람이었고 살면서 부부싸움 한 번 해본 적이 없습니다." 30년 무사고 운전을 하며 묵묵히 가족을 보살핀 70대 택시 기사가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후 마지막 가는 길까지 생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SBS 2024.01.17 17:04
[자막뉴스] 이렇게도 취업이?…"일자리 구걸 성공" 인증 화제 '저는 미성년자이지만 집이 가난해 고등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서툰 글씨체로 꾹꾹 눌러써 담은 문장에서 간절함이 느껴지시나요. SBS 2024.01.17 16:57
'민주당 돈 봉투' 송영길 전 대표 재판 다음 달 2일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SBS 2024.01.17 16:32
18년 전 아동성범죄 피의자, 'DNA 분석'에 덜미… 출소 전날 또다시 구속 가정집에 침입해 13세 미만 아동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DNA 분석을 통해 18년 만에 특정됐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성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있다 오늘 출소 예정이었지만 곧바로 구속됐습니다. SBS 2024.01.17 16:30
"순대 한 접시가 2만 원?"…홍천강 꽁꽁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에 사과 강원 홍천군 홍천읍에서 열리고 있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인근 야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에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홍천문화재단은 오늘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야시장 상가 관리 소홀로 불미스러운 논란이 불거진 책임을 인정하며 입점 업체들의 판매가격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