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할아버지 폭행범 훈계했습니다"…무릎 꿇린 영상 화제 이 영상, 많은 분들이 보신 것 같은 데요. 최근 60대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해 논란이 된 10대 고등학생을 잡아 훈계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4.01.16 07:56
"주취자 이불도 덮어줘야 하나"…경찰 '보호 조치 책임' 논란 한파에 취객이 집 앞에 방치돼있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그를 집 앞에 데려다줬던 경찰관이 유죄 판결을 받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술 취한 시민에 대한 보호조치를 어느 수준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현장 경찰관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거셉니다. SBS 2024.01.16 07:55
"CCTV는 가짜" 딸기 사라졌다…'특' 상품만 골라간 도둑 이렇게 물가가 치솟다 보니 농가에서 수확을 앞둔 과일을 훔치는 사건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에서는 최근 열흘 사이 농가 8곳에서 2톤가량의 딸기를 도둑맞았습니다. SBS 2024.01.16 07:40
"중국 타워 베꼈나…창피하다" 인천 랜드마크 두고 논란 인천시가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겠다며 '제물포 르네상스'라는 사업 구상 계획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인천시를 상징할 건물 디자인도 함께 공개했는데 이미 중국에 있는 건물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16 07:29
총 든 남자, 커피잔 든 여자…AI가 그린 남녀모습에 시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공지능 AI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AI가 그린 남녀'라고 올라온 그림입니다. SBS 2024.01.16 07:10
쥐 잡는다고 창문 닫고…거실에 살충제 20캔 뿌렸다 '펑'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이런 속담이 있죠.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쥐를 잡겠다고 살충제를 20캔이나 뿌렸다가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4.01.16 07:07
6천 원 아끼려 '엄마 찬스'…구청에 무료주차한 청원경찰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엄마 찬스입니다. 주차비를 아끼려고 구의원인 어머니 명의를 빌린 청원경찰에게 징계가 내려졌다는 기사입니다. 인천 미추홀구 소속 청원경찰 A 씨,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구청에 주차하면서 주차비를 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1.16 07:05
경기 남양주 불암산 터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5시 50분쯤 경기 남양주 불암산 터널에서 불이 났습니다. 터널을 지나던 트럭 짐칸에서 시작된 불은 2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SBS 2024.01.16 06:45
수갑 찬 채 도주하던 마약 용의자, 시민이 붙잡았다 수갑을 차고 도망치던 마약사건의 용의자를 시민들이 붙잡았습니다. 도주한 용의자가 공사 현장에서 수갑을 자를 절단기를 빌렸는데 손목에 수갑이 있는 걸 본 시민이 뒤따라가서 제압했습니다. SBS 2024.01.16 06:38
화성 페인트 도장 공장서 대응 2단계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의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4.01.16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