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주호민 아들 학대' 녹음 위법성 공방…검찰, 징역 10월 구형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결심 공판이 오늘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몰래 녹취의 위법성 여부를 두고 공방이 오간 가운데 검찰은 특수교사 A 씨에 대해 "징역 10월 및 이수 명령, 취업제한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4.01.15 16:51
[자막뉴스] "영상 올린 학생은 처벌해 달라"…'경비원 폭행' 10대 청소년 결말은 한 청소년이 노인을 넘어트리고 축구공을 차듯 발길질을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상가 건물 60대 경비원이 10대 청소년 A 군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장면입니다. SBS 2024.01.15 16:47
99명에게 '200억대 편취' 전세사기 일당 중형 선고 수도권 일대에서 세입자 99명으로부터 200억 원 대의 임대차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등 이들 3명에겐 범죄단체 조직·활동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SBS 2024.01.15 16:42
가격 폭락 월동무 갈아엎는 농민들…"수급 안정책 필요" 오늘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제주 월동무연합회 강동만 회장 밭에서 농민들이 트랙터를 이용해 월동무를 갈아엎기 시작했습니다. 트랙터를 몰고 온 월동무연합회 회원들은 운전석 뒤쪽에 '제주도 월동무 우리가 지킨다!'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SBS 2024.01.15 16:41
[자막뉴스] '못생긴 사과' 주문해놓고…"나 아줌마야!" 황당 문자 한 오픈 마켓에서 사과를 판매하는 A 씨는 "최근 한 고객이 2만 원대 '못난이 사과' 5kg을 주문했다"면서 "이 사과는 크기가 작아서 유아가 먹거나 주스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저렴한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16:22
[뉴블더] "130kg까지 찌워라"…온라인에 '군대 안 가는 법' 올렸다가 처벌될 수도 올해부터는 '군대 안 가는 법'이라면서 장난으로라도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 감옥에 갈 수도 있게 됩니다. 여태까지는 이런 글을 단속하고 처벌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지난해 뇌전증인 것처럼 꾸며 병역을 회피한 사건이, 크게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관련법이 개정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4.01.15 16:21
[뉴블더] 집 앞 계단에서 얼어 죽은 취객…데려다준 경찰관, 결국 한파 속 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집 앞까지 데려다준 경찰관들이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남성을 집 안이 아니라, 주택 대문까지만 데려다줬는데 6시간 뒤에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겁니다. SBS 2024.01.15 16:21
[자막뉴스] "금전적 위로 한번이면…" 연예인 학폭 주장했다 실형 연예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공갈미수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47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5 16:20
계속되는 10대 노인 폭행…징역 15년 받아도 3년 후 가석방 가능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 SBS 2024.01.15 16:03
60대 경비원, 10대 처벌 원치 않는데 상해죄 입건…쌍방 폭행 가능성 있나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 SBS 2024.01.1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