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가 대마 마약류 국제 우편 밀수입 광주본부세관은 오늘 외국으로부터 마약류를 밀수입한 성직자 K 씨 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한국계 미국인 C 씨를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10:16
인천 강화도서 음주운전 차량 전도…여행객 3명 중경상 인천 강화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며 차량에 있던 여행객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강화군 선원면 도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도됐습니다. SBS 2024.01.15 10:02
5년간 1천억 원 지원에도…글로컬대학 정시 지원자 수 감소 정부가 5년간 국고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된 지방 대학들의 2024학년도 정시 지원자 수가 오히려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1.15 09:52
[취재파일] 검찰-공수처 간 초유의 사건 핑퐁…졸속 입법이 야기한 예견된 혼란 검찰과 공수처 간에 초유의 사건 핑퐁이 진행되고 있다. 공수처가 지난해 11월 24일 검찰에 공소 제기를 요구한 '감사원 3급 공무원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을 검찰이 지난 12일 공수처로 돌려보내겠다고 하자, 공수처는 못 받겠다고 하고, 검찰이 다시 사건을 받아 가라고 하자, 공수처는 또 못 받겠다고 맞서고 있다. SBS 2024.01.15 09:21
월요일 출근길 매서운 추위…대부분 지역 오전 내내 영하 월요일인 오늘 대부분 지역이 오전 내내 영하의 기온을 유지하겠습니다. 추위는 16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14일 비와 눈이 그친 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SBS 2024.01.15 08:43
주차 시비 붙자 야구배트 꺼내 이웃집 14세대 현관문에 '쾅쾅' 빌라 내 주차 문제로 불만을 품은 20대가 이웃 14세대 현관문을 야구방망이로 내리치는 난동을 부렸다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5 08:38
로또보다 어려운 노른자 4개 달걀 또 나와…"대박 예감"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보다 낮다는 노른자 4개인 달걀이 또 나왔습니다. 오늘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북 칠곡에 사는 A 씨는 지난 10일 아침 달걀 프라이를 하기 위해 달걀을 깼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SBS 2024.01.15 08:33
학폭 지도하다 아동학대범 오명 쓴 교사…순직 인정돼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아동학대범이라는 오명을 썼던 교사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그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고 백두선 교사의 가족이 제기한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SBS 2024.01.15 08:30
같은 아파트 사는 초등생 납치한 40대 구속기소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백 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피해자를 부엌칼로 위협해 옥상으로 끌고 가 묶고 피해자 어머니에게 문자메시지로 현금 2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1.15 08:14
배우 둘러싼 성폭력 논란에 연극 취소…"극단 비난 멈춰달라" 당사자는 자신이 '성범죄 조력자'가 아니라며 극단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난 12일 공연계에 따르면 연극 '두 메데아'를 제작한 극단 서울공장은 이 연극의 개막을 열흘 앞둔 지난 9일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SBS 2024.01.1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