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캐럴 왜 안 들리나 했더니…저작권 때문 아니다? 요즘 연말 길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캐럴 음악, 언제인가부터 듣기 어려워졌죠.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다른 설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3.12.13 07:12
"여러분 감옥 가야 해요"…유학생들 강제 출국 의혹 한 사립 대학교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들어와 공부하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학기가 끝나기도 전에 강제로 돌려보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불법 체류자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만,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상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23.12.13 06:54
서울 도봉구 오피스텔서 불…30대 남성 연기 흡입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17층짜리 오피스텔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주민 80여 명이 새벽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12.13 06:52
"항공권 취소는 영업시간에만"…껑충 뛰는 수수료 예약한 비행기 표를 급히 취소해야 할 때, 여행사들이 정한 영업시간에만 취소할 수 있어 다음 날까지 기다린 적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하면서 소비자가 수십만 원의 수수료를 내는 일도 많아 원성이 컸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SBS 2023.12.13 06:49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김기현 거취 고심...신당 행보에 거친 설전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기현 대표도 당무를 중단하고 거취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3.12.13 06:09
클로징 조달청의 나라 장터 홈페이지가 또 먹통이 됐습니다. 정부의 행정전산망이 멈춰 선 건 지난달 이후 벌써 여섯 번째입니다.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13 01:26
"취소는 영업시간에만"…껑충 뛰는 수수료 요즘은 온라인에서 비행기표를 언제든지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를 취소할때는 여행사들이 영업시간에만 할 수 있도록 해놔서 소비자들이 수수료를 더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BS 2023.12.13 01:20
반란군에 맞선 군인들…고통의 삶 '재조명' 어제는 12.12 군사 반란이 일어난 지 44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당시 반란군에 맞서 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 했던 주요 지휘관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최근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SBS 2023.12.13 00:59
얼었던 하천도 녹아…겨울 축제 어쩌나 강원도에 때아닌 장대비가 내리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장 마다 걱정이 커졌습니다. 특수를 기대했던 스키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G1 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SBS 2023.12.13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