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테러리스트 난민 인정 막겠다"…"규정 모호해 자의적 적용 가능성" 비판 법무부가 과거 테러단체에 가담한 이력이 있는 사람은 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도록 법률에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 등을 추진합니다. 법무부는 이런 내용의 난민법 개정안을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17:10
'SM 주가조작 의혹'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배 대표 측 변호인단은 오늘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전부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대표 측은 "이번 사건은 경쟁적인 M&A(적대적 인수합병 상황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시장 현상인데도 검찰에서 잘못 판단해 무리한 잣대를 들이댄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 사건의 함의와 왜곡된 오해에 대해 공판 과정에서 모두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12 17:10
[영상] 다른 개들 지켜보는데 전기꼬챙이로 도살…잠복 한 달 만에 적발 지난 9일 부천시 소재 개 사육농장에서 전기 쇠꼬챙이를 사용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현장에서 개 사체 6구와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던 7구를 확인했고 살아있는 개 4두를 관할관청인 부천시에 보호조치토록 했습니다 다른 개들은 철창에 갇힌 채로 다른 개들의 도살 현장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SBS 2023.12.12 16:54
약국에서 흉기 꺼낸 50대 현행범 체포…"돈 빌려달라" 돈을 빌려달라며 약국에서 흉기를 꺼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50대 남성 이 모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16:52
12월에 '반팔' 등장, 1월엔 '영하 20도'?…극단적 날씨 '비상'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공항진 전 SBS 기상전문기자 ----------------------… SBS 2023.12.12 16:40
희귀 동전 24만 개 빼돌려 4천만 원 챙긴 전 한은 직원 2심도 실형 화폐 수집상과 짜고 희귀 동전을 빼돌려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전 한국은행 직원이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기각됐습니다. SBS 2023.12.12 16:36
[자막뉴스] 다시 뉴스 등장한 '조총련'…정부 돌연 칼 꺼내든 이유는? 김지운 다큐멘터리 감독과 조은성 프로듀서, 배우 권해효 씨 등 영화인들이 재일 조선학교를 다룬 영화를 만들면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 관계자를 무단 접촉했다는 이유로 통일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12.12 16:31
[스브스픽] 학부모 채팅방에 "애들 다 죽이겠다"…'살해 협박' 고교생이 한 말 인천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채팅방에 아이들을 살해하겠다며 협박성 글을 올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A 군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12 16:28
수줍게 건넨 흰 비닐봉지에 4년간 모은 동전 28만 원 기초 생활수급자인 어르신이 4년 동안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어르신이 28만 7천750원을 담은 하얀 비닐봉지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SBS 2023.12.12 16:28
새벽 음주운전 뺑소니에 도로 위 걷던 50대 치여 숨져 숙취가 있는 채로 새벽 시간 운전하다, 보행자를 친 뒤 도주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2 16:20